익명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누가 봐도 현재 靑관저가 갖고 있는 사용상의 불편한 점, 나아가서는 '풍수'상의 불길한 점을 생각할 때는 옮겨야 한다"고 하는데요. 사실, 대통령 관저 터가 좋지 않다는 것은 역대 대통령들의 비극적 삶이 '그 방증'입니다. 그런데 당시 민주당이 '풍수'지리를 믿었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놀라운' 부동산 정책과 취업 난이라는 이중고로 영원히 내 집 마련을 못하게 된 K-빈민(벼락거지, 2030)들 사이에서 유행한 키워드 2개를 꼽으라면 '가상화폐(코인), 점'인데요. 미래가 불안해지자 심리적 안도감을 찾기 위해 타로 등의 점을 본다는 것입니다. 즉, 한국 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잡은 게 토속 신앙인데도 '무속 프레임'을 씌우겠다며 그때 그때 달라지는 이중잣대가 못 봐줄 지경입니다.
민주당 한 '청년 정치' 위원장이 靑를 용산의 국방부로 옮기는데 496억원이 든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아니다, 단순히 인테리어 비용만 계산한 것이다, 1조원이 든다."고 일침 했습니다. '행안부에서' 500억원이라는 데도 "모르겠고", '걸크러쉬'에 더불어'뇌피셜'에 난리도 아닙니다.
靑 이전은 文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기 때문에 민주당이 반대 할 이유가 없습니다. 국방부 이전은 세종을 행정수도로 만들겠다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 공약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이 또한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일은 5월 10일인데 지방선거는 6월 1일이죠. 민주당이 '철판'깔고 반대하는 이유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재명 씨의 '개딸'들이 화제입니다. 개딸, 개아빠 기원에 대한 여러 해석들이 나오는 중인데요. 일단, 1,500만명의 팻심을 저격한 '(빅)토리아빠'가 부러웠던 것은 맞는 것 같고, 아빠(Xi Da Da, Uncle Xi)라는 표현은 중국 북방 '방언으로' '사랑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자칭 개딸'들을 보면 보통의 '한국 정서'와 유독 '이질감'이 느껴지는데 '조선족'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드는 중입니다. 실제로, 온라인에 비해 유독 오프라인 집회는 조잡하고 '썰렁했다'는 게 그 방증일 것 같은데요. 반지성주의로 결집한 '광기의 정치'를 보여주는 중입니다.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모두 수사를 받았습니다. '대장동 수사'를 '86%가 찬성'하는데도 스리슬쩍 넘어가려 한다면 과연 국민들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방식일지 민주당 입장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제 20대 대통령'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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