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낙하산 알박기 어느 정도길래?

한 자영업자가 4년 차인데, 월세를 올릴거라는 게 진심이냐는 트윗을 봤습니다. 임대는 땅 파서 하면 되는 거고,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장사를 할 수는 없으니까, 왜 임대료가 올랐는지 '유~능한' 민주당에 따지면 되겠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부동산은 MB'였습니다.

 

'무능'이 '참 문제'인데요. 文대통령 측이 먼저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 尹,文 회동 결렬 이유가 '낙하산 알박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靑에서는 "임기 내 독단으로 강행해야 한다."는데, 여기서 질문, 文대통령이 그 많은 인사를 혼자서 했을까요?

 

농민운동회장이 마사회 회장, 걷고싶은 시민연대 건축연구원, 제주도당 사무처장이 강원랜드 상무, '러시아 사태'로 180도 말을 뒤집은 탈원전 정책에 앞장섰던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교통안전공단에 '음주운전' 경력 윤호중 의원실 보좌관 등 '한국은행총재'는 임기가 4년인데, '이걸 납득하라'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잘했다."가 아니라, 정권 5년 동안 기업인들 쥐잡듯이 잡은 덕에 1위였던 파운드리(예: 아이폰 A프로세서 등)는 어떻게 됐을까요? 대만에 치이고 미국, 중국에 샌드위치 돼서 '쫄딱' 망했습니다. 그러고서 일 자리 늘리라면 일 자리가 늘어납니까?

 

MB사면도 그렇습니다. '리석기'도 되고 박근혜 전 대통령도 '정치적으로' 되는데 'MB는 안된다?' 형평성에 맞지도 않죠. '나한테는' "이래라저래라 마라" '니들은' "임기 말 보은성 알박기 인사하지 마라" 했던 말들은 '까맣게' 잊은 건지 좀 어지간들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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