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은 모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유

T.B 2022. 2. 25. 14:28

'성남 마피아' 'RE 100' '기축통화' '불꽃 페미' '연구 대상' 이재명 후보의 가장 위험한 점은 문제에 접근할 때 증거와 논리에 기반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한 허황된 목표와 뇌피셜로 "어쨌든 할 수 있다"고 믿으라니 희망사항이나 산수가 안 맞는 "신앙 계열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선거 공보물'까지 '실시간 거짓말'을 사정없이 치는 중인 이재명 후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우리랑 '아무 관계 없다.'" → "지구 반대편 남의 나라 일이지만, 우리 '주가가 떨어진다.'" → "유감이다"며 실시간으로 말을 바꾸는 중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즉각적인 우려는 "① 현지 교민 안전 ② 전쟁에 직접적으로 쓰이는 '유가 상승' → 석유 관련 산업 원가(물가) 상승 ③ 대만 때문에 열이 바짝 오른 중국이 가만 있을 리가 없으므로 미국 개입과 재제"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는데요.

 

이게 왜 문제인가 하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반도체 제조에 핵심 소재인 '네온·팔라듐 생산국'으로 모든 전자제품,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 대란 심화가 우려되는 중인데 + 미국의 고강도 제재에 한국의 주력 사업인 반도체, 스마트폰과 자동차 등도 러시아 '수출이 제한'되는 = '이중고'를 겪게 됩니다.

 

 

 

우크라이나는 1991년 소련 해체 당시 미국과 러시아에 이은 '세계 세번째' 핵무기 보유국이었으나, 1994년 12월7일 미국, 영국, 러시아 등과 '부다페스트 각서'를 체결하고 안전, 독립성을 보장 받는 대가로 당시 세계 3위 규모였던 핵무기를 포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님,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도 '종전선언 공약' 아직도 유효합니까?" 28년이 지난 오늘 날 "과거 약속과 다르지 않냐"고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해도 득실계산에 바쁜 강대국들은 선뜻 나서지 않고, 유교라는 '사상과 쇄국'에 매몰됐던 조선이 그랬고 과거 6.25 전쟁이 그랬듯이 국제정치의 비정함에 '분단의 위기'에까지 처했습니다.

 

 

▲ "3월 9일은 반공 좌파 DJ와 노무현 Liberal에 반하는 '팔이피플' '좌적폐' '악귀 퇴치'의 날!"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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