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주사파, 용성총련과 이재명

T.B 2022. 1. 22. 20:28

 

"(추)종북(한)주(체)사(상)파는 어떻게 '민주당을 장악했나?'" 이재명 후보야 "Character above all"이고 ① '상왕, 세종 브레인' ② '조국과 사노맹' ③ '통진당, 경기동부연합, 민노총'에 이어 '④ 주사파, 용성총련과 이재명' 후보와의 관계입니다.

 

보수정권 10년 동안 '종북'이라는 워딩이 워낙 남용돼 '중도 성향'상 거부감이 있는데 (추)종북(한)이라면 쉽게 와닿을 것 같고, 주사파는 "주(체)사(상)파"로 '인민공화국'의 지도이념인 주체사상을 지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재명 후보 주변에는 '주사파(NL) 출신들'이 다수 포진했는데요. 1995년 '성남시민모임'부터 이 후보와 27년 인연 정진상 선대위 부실장은 '남총련' 출신입니다. 이영진 경기도 문화재단 경영본부장은 대표적 주사파 조직인 '삼민투', "유혈 폭력잔치"를 벌인 '한총련' 출신인 김재용 경기도 정책공약수석과 강위원 전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장 등이 '경기도·산하기관'을 장악해 이 후보를 도왔습니다.

 

 

"가깝다고 한 자리씩 주면 '최순실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가짜 대학생을 '경찰 프락치'로 의심하고 집단폭행·고문해 사망케 한 한총련 산하 남총련 의장이자 조선대 총학생회장 출신 '고문치사 가해자'를 경기도 산하 수원 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 사무총장에 임명한 바가 있습니다.

 

'종합시장파, 국제마피아파'도 이재명 후보의 든든한 세력이라는 의혹이 있지만, '용성총련'이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를 장악한 전대협 산하 '용인, 성남 총련'으로 강경 투쟁을 이끌었던 '통진당 강경 주사파'를 말하고, "어쩜 좋니 윤미향…" "역대급"이라는 '윤미향 의원'과의 연결고리가 나옵니다.

 

정리하면 족보가 없던 이재명 후보가 손을 잡았던 게 주사파, 사노맹, 통진당(경기동부연합, 민노총), 한총련, 남총련, 용성총련과 같은 (추)종북(한) 세력들과 강성 운동권들이었습니다. 80년대 당시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군사정권에 대한 반감이 있었고,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것도 사실이고, '5.18 민주화 운동'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완장을 찬 운동권들'과 정치를 '나꼼수로 배운' '40대 패션좌파'들이 보여준 모습은 어떤가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야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던' 송영길 대표는 최근 멸공 논란을 두고 "6.25는 남한 탓이다."고 했습니다. ① 정말로 그렇게 생각했는지 ② 정무적인 발언일지 알 길은 없습니다만, 윤석열 후보는 "3월 9일에 봄이 온다." 중도와 보수를 중심으로 한 "정권교체가 진짜 봄"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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