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지지율 쇼크

T.B 2022. 1. 23. 19:07

 

이재명 후보가 2주 연속 크게 망했습니다. PNR 여론조사에서 '尹 47.1%', 李 35.5%로 이번주 부터 표본수가 2,0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친밀감이 반영되는 "'누구와 저녁식사' 하시겠습니까?"에 윤석열 후보가 1위로 조사됐는데요. '이재명 욕설'은 "알 권리 차원에서 공개해야한다."가 56.1%, 김건희 씨 녹취는 55.4%가 "정치적 의도다."고 응답했습니다.

 

KSOI 여론조사에서 '尹43.8%', 李33.8%로 11.6%p차를 보였는데요. ① PNR이 두 후보 모두 소폭 상승(지지층 결집, '따봉 사태' 충격에 따른 이탈·보류표 회수 시작)이었다면 ② KSOI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하락세를 보여줬는데요. 윤석열 후보는 지난 주 대비 여성 4.8%p, 50대 6.8%p, PK 11.8%p, 중도 5.1%p 지지율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KSOI 세부내역은 24일 오후 2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윤석열 후보의 정책 행보와 함께 '구국의 尹란말이, 1,500만 팻심 저격, 좌건희 걸크러쉬, 'TACPIT'(Tactical Politicis)' 홍보 효과를 통해 호감도가 크게 올랐고, 여초 → 중도층을 공략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가다실 아세요?" 여성 청년 보좌역들이 2030 여성 공약을 발굴해 윤 후보에게 직접 건의하는 '여성 청년 정책 태스크포스(TF)'가 신설됐습니다.

 

 

 

 

입소스(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앞섰습니다. 지난 조사 대비 '서울(尹 43.5%, 李30.6%), 충청, 자영업자, 2030 남성 지지율'이 윤 후보 측으로 확연이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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