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때도 박빙, 심지어 민주당 우세의 여조들이 나왔었습니다. 분위기는 '이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고, "매일 돌리는 민주당 자체 여론조사에서 15~20%까지 지는 중이다." '카더라'가 있는데요. "이재명 경기도에서 '망했네 ㅋ'" 20% 대가 뚫린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악마 이재명#AI로도만들수없는악귀 #AI아님주의 #악마 #이재명 pic.twitter.com/SvQmCKQIre
— hell (@hell34419915) January 22, 2022
— 깨어있는 시민연대/깨시연TV (@ilovemoonpa) January 23, 2022
정황으로 첫째, 제정신이 아닌듯한 이재명 후보의 '돌출 행동'이 있는데, ① "내가 악마로 보이냐"도 모자라 ② '뭘 봤는지' 검찰이 "없는 얘기를 만들어서" "대선 지면 감옥에 간다."고 했습니다. 콘크리트 붕괴는 잠시 막을 수 있겠으나,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지지층 결집 받고 '감옥도 받은 셈'입니다.
'세종 브레인'께서 호락한 분이 아니신데 '이상한 방송' 보고 컨설팅을 받았는지 '형수 욕설'에 이어 10만부가 팔린 '굿바이, 이재명'도 '스트라이샌드 효과'(streisand effect)를 보게 됐는데요. 헌정사 한 번도 경험 못한 'TACPIT'(Tactical Politics)에 이해찬 전 대표는 "34년 정치하면서 '이런 대선 처음'이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십여년 동안 입었다네요 검소하기까지..
— 그러라그래~ (@QCgBdSffEibyGc1) January 23, 2022
#윤석열 #김건희 #오늘도주스콸콸 pic.twitter.com/Ofmsq1eOQG
ㅋㅋㅋㅋㅋ 이젠 친근할 지경 pic.twitter.com/aMFbWREsAk
— 태뽕 (@good_tj1204) January 23, 2022
둘째로, "똑똑한" 정청래 의원이 있습니다. 정 의원은 '탈당 조치'까지 검토됐었는데요. (최근 지지율에 반영된 듯한)고령층, TK와 PK에 많은 불교표를 '끝장내놨는데' 오히려 ① 조폭일지 ② 비선실세일지 궁금증을 낳게 만든 "이핵관"을 거론했다는 것은 이재명 후보에게 일종의 경고 메시지를 던졌던 것 같습니다. 만약, 이 후보가 이길 것 같다면 늘 하던데로 '탈당쇼, 제명쇼'를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열린공감티비 김건희 녹취록 더 까고 있는 모양인데... 정잘알이라는 확신이 커질 뿐이고 ㄷㄷ pic.twitter.com/mGroIpYfU9
— 리드오프 (@lead_off) January 23, 2022
이재명 : "대선에서 지면 저 감옥갑니다 여러분!!!"
— ⚜AGMS⚜ (@kimkyochon) January 23, 2022
나 : "오, 좋은데?"
열린공갈TV : "윤석열 되면 김건희가 저희를 죽이겠답니다 여러분!!!"
나 : "우와 신난다! 윤석열 찍어야지."
약간의 욕심이 생긴다
— 뉴세븐롤백 (@QCbApTmej1Ub5jD) January 23, 2022
이재명 3등 만들고 싶다
"이기는 것도 잘 이겨야 한다. 지는 것은 더 잘 져야 한다." 질 때도 '추하게 지면' 안되겠는데요. 공천을 앞두고 '준석이 발작 증세', (합당 전제)단일화와 SNS 언급량이 '부쩍 늘은' '이준석 리스크'만 잘 넘기면 "독재자와 싸우는 민주투사도 아니고 '악귀를 퇴마'하는 엑소시스트의 심정"으로 역대급 득표율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해리 님이 이번 대선의 의미를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 이상이의 복지국가 (@SangYi21) January 23, 2022
해석하자면, 민주당에 똬리를 뜬 기본소득 포퓰리즘과 반민주 기득권 적폐세력의 청산이 최고의 투표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인기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복지국가 건설 비전이 아니라 적폐청산 투표를 해야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https://t.co/W2OVt6XwUe
움직이는 국가, 멈춰버린 국가-20
— 조광한(남양주시장) (@nyjceo_jkh) January 23, 2022
✅ 복지를 가장한 포퓰리즘을 펼친
지도자들 때문에 아르헨티나의 경제는
70년째 추락하고 있습니다.
✅ 나라는 감당할수 없는 빚더미에
올랐는데 포퓰리즘에 중독된 국민은
더 많은 공짜를 외치고 있습니다.https://t.co/4cALxtLO3h
조수진 의원이 목 3동의 '깨비시장'을 찾았습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를 열렬하게 맞아주셨던 상인분들이 "윤석열 후보도 오시겠죠?"라고 물었다는데요. 조 의원은 <빵이가득한집>에서 장도 보고, <열렬히> 대신 <열열히> 뛰는 중입니다. 올해 대선은 원한의 사슬을 끊고 포용의 정신을 갖고 극우 보수와 '극좌 적폐'를 청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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