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의 세상은 오지 않는다

T.B 2022. 1. 25. 12:01

민주당에서 "매일 여론조사를 돌려보니 15~20% 지는 것으로 나온다." '카더라'가 있었는데요. 최근 발간된 민주당 내부 보고서에서 임대차 3법, 종부세(최고 세율 7.2%, 7.2/100 = 13.88, 14년이면 집 한 채를 강탈)로 "헬게이트" 열린 "서울이 (국민의힘 상징인)빨간색"이고, "민주당이 '처참하게 패배'했던 재보궐선거 보다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눈물 쇼'와 도게자 사태, 정청래 의원이 쏘아올린 "이핵관" 와중에 7인회가 등장하면서 한껏 몸을 낮추고 있는 것도 이런 자체 분석 결과 등이 영향을 줬다고 하는데요. 특히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단일화 시 '필패 구도'"라고 진단했고, 윤석열·안철수 후보 측은 27일 '野단일화' 첫 토론회가 예정됐으나 취소 됐습니다.

 

"어게인 2017년이 아니라, 어게인 2007년을 만들 생각을 하자."는 '의견도'있는데, 윤석열 후보가 '중도 포지션'을 선점 해 '이재명 → 안철수 → 윤석열 후보'로 표가 이동할 수도 있기 때문에 "틀렸다"는 게 아니라, 의석수가(보좌진, 실무진과 조직력) 밀리는 상황에서 "지난 과거보다"는 앞으로 2024년과 2027년을 준비해야 할 텐데, "아무튼 '안철수 싫어!'" -3선 뇌텅텅이가 공사 구분 못하고 감정에 휩싸여 이기적으로 본인 욕심만 부리는 중입니다.

 

 

 

반등의 "어젠다가 없는" 와중에 ① '야권 단일화'와 ② '이준석 발작', 또 준석이가 리스크로 부각되자 송영길 대표는 3.9 재보선이 치러지는 총 5개 지역구(종로, 서초갑, 대구 중구-남구, 충북 청주상단, 경기 안성) 중 "종로를 포함"해 안성, 청주 상당구 3곳에 보궐선거 "無공천 초강수"와 함께 '차기 총선 불출마'까지 선언했는데요. '배수의 진'을 치고 "당권 잡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은 3곳 무공천이 "순수해 보이지 않는다." "진짜 정치개혁을 하려면 '대장동 특검을 받는 게 먼저'다"며 "중립내각을 요구하는 게 우선"이라 했습니다. 이어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다."고 했습니다.

 

흥미로운 '여론조사'가 있는데요. "이대남이 60대(이상) 보다 보수적이고, 이대녀가 40대에 버금갈 만큼 진보적이다."는 것입니다. "선거 이기겠네?" 좋아할 문제가 아니라 "10대들은 더 매운 맛"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올해 대선은 (극우 외 모든 이념을 적으로 만든)극우 보수와 '극좌 적폐'를 청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우려가'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文과 더 갈라설 수밖에", 이재명 후보가 '차별화 시즌 2'를 준비 중인데요. 여당 속 야당 '노무현·박근혜 모델'이 안 되는 이유는 "① '후보 리스크' 자체가 너무 크고 ② 文대통령 보다 지지율도 낮다."는 것입니다. 중도와 외연 확장 0%인 이 후보 입장에서는 '친문 표'가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전략적 실패'로 보이는데요. 되레 '윤석열 후보가' '정권교체 + 文 버프'까지 받는 중입니다.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 장영하 변호사가 이재명 후보의 욕설이 담긴 '음성 파일 34개'를 공개한 가운데, MBC가 이를 보도해야 한다는 응답이 과반이 훨씬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와 기자의 녹취록을 보도한 만큼,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멘탈 털린' 이재명 후보가 "정치보복의 희생양이다."를 강조한 "감옥" 발언으로 지지층 결집 받고, 감옥도 받은 '최악의 좌충수'를 뒀는데요.  "아니다.", "내 얘기가 '전혀'아니었다."고 말을 또 바꿨습니다. "그제, 어제 멘탈 나가서 '자폭 하고', 오늘 즙을 짰으니 내일 쯤엔 분노 모드의 막말을 하겠군ㅎ 모레 쯤엔 찢튜브랑 팟캐 골방에 처박힐 예정"

 

"'맨날 이러는데' 이XX를 어케 믿고 찍어줘?" "상식을 넘은지도 오래 되었지만, 이제는 이해의 영역도 '아득히 초월'했다. 이 정도면 그냥 정신병원에 알아서 들어가라." "질질짤 일 없는 '윤석열 후보 뽑을거야.'" 살다 살다 이런 캐릭터가 다 있나? 의문입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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