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재보궐선거'가 "부동산은 MB", "인싸, 진격의 명박"(부패했지만 유능)이었다면, 이번 대선은 "보수정권 10년이 왜 무너졌나?" 떳다 하면 어려운 선거를 여러번 뒤집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야겠습니다. 원론적인 질문을 해보자면 ① 민주당이 "보수가 한 탄핵"에 부역하지 않았다면 "집권이 가능했을 것인가?" ② 왜 세월호(2014년)는 8년이 지나도록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을까?"
"나도 이준석 싫어 사이코패스 같아." 이간질에 당했다는 옥새파동, 탄핵 정국 이후 K-180석(미통당 공천 논란)까지 4연패 후 '무패윤' 합류로 정권교체를 바라보는 중차대한 시점에 "새보계를 학살해야 한다."가 아니라 "지긋한 계파 싸움 좀 없애자."는 차원에서 망나니 이준석, "TK King이 되겠다."는 '홍준표 의원 사태'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한 때 '윤석열 대항마'로까지 불리며 반문 투 톱으로까지 불렸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이준석 케어'를 받자마자 등판과 함께 지지율이 곤두박질 쳤는데요. 이번에는 또 '종로 공천'에 엮였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선대위 합류 조건으로 윤석열 후보가 ① "국정운영 능력을 담보해야 한다." ② "처가 비리를 엄단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윤 후보는 "비리에 대해 가족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수차례 밝힌 바가 있으며, 검찰총장까지 했던 사람한테 이준석이 황교안 전 대표 때도 "핵,핵"거렸던 "윤핵관"에 둘러싸여 있는 "무능력자다."고 '디스를 한 셈입니다'. 강성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인수 분해' 수준으로 비판이 거세고 "청년의꿈 탈퇴 인증" 중입니다.
'-3선 뇌텅텅이, 섹스 범죄자(성상납, 뇌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왜 자력으로 단 한 번도 선거에 이겨본 적이 없는지 "분석도 없이" '홍보의귀재, 선거전략가' 행세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이론이 있고 '수치, 데이터와 정황 등의 근거'가 있는 게 아니라 "-3선의 안목과 느낌"이 전부로 그저 행복한 휴대폰과 키보드가 전부인 줄 아는데, 정작 필요한 대응은 하지도 않고, 왜 역선택 1표를 '57.9배로 계산'하는 '룰을 지배'했는데도 졌는지에 대한 성찰이 1도 없다는 방증이겠습니다.
① '원희룡 전 지사', ② '오세훈 시장', ③ (합당 전제)안철수 후보와 함께 '흙수저 스토리텔링, 경기도청 부터 윤희숙 전 의원까지 이재명 후보와의 악연, '경기도 부지사' 실무경험까지 갖춰 ④ '뉴리더'로 꼽히는, "손가락 혁명군과 싸워본" 박수영 의원은 "구경꾼이 아니라 자기선거처럼 하면 반드시 이긴다"고 했는데요. 윤석열 후보 지지율을 폭락시켜 올-킬 될 뻔했던 '따봉사태'와 '꽃병풍'이 도마에 오르면서 윤석열 후보와 당의 대선승리 보다 "자기 정치"에 골몰 중이라며 '불만이 커지는 중'입니다.
대선 D-46일을 앞두고 윤석열 후보의 마지막이자 최대 악재는 "설민심 불안" 본격적으로 수사가 착수 돼 '형사적 절차가 진행'되는 중인 '반 페미 사기꾼 이준석 리스크'일텐데요. 익명의 국민의힘 관계자는 "'예외가 아니다.' 성역 없는 수사, 성역 없는 검증을 해야 한다."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고, '부당함, 공정'에 민감한 "젊은 세대의 분노가 크다"며 "'사퇴를 결단해야' 한다."고 일침 했습니다.
"얘가 '괴벨스 뺨치는' 이유"는 자신의 정치적 이익 달성을 위해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소수의 목소리를 여론 운동장으로 끌어올려 갈등을 부추긴다는 것입니다. 전문가 그룹까지 나서 어젠다를 잠재울 때 즈음 자신은 쏙 빠지고 확증편향만 남게 되고, 이런 걸 우린 '사회악'이라 부르는데요.
젝아 당게에서 보고 여러분들과 같이 보고 싶어서 퍼왔습니다. pic.twitter.com/cisAyGL6Hg
— az애옹깨비pfiNA (@chalttoknuna) January 21, 2022
'장경섭'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매우 악질적인 선동이자 역사적으로 '추잡한 중범죄'다. 과거 영호남이나 색깔논쟁으로 권력을 나눠먹은 것처럼 이번에는 젠더갈등으로 정치기득권 유지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 거다."고 했습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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