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보다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T.B 2022. 3. 10. 17:11

 

"밤이 '길었습니다.'" '박경미' 대변인은 제20대 대선 결과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를 읽던 도중 '눈물로' '통곡을'했는데요. '감정 조절' 못하고 '품격 없이' "아니다"며 인정하지도 결과에 승복하지도 못하는 모습이 '선을 넘었다'는 평입니다.

 

 

사실, 마냥 좋아할 일도 아닌 게 민주당에 '상왕, 세종계' 조국, '이재명' 씨가 있다면, 국민의힘에는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 '호언장담'을 했던 '새로운 준국이'가 있는데요. 익명의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에서만 조직적이라는 이대남 표를 가져온 것은 맞는데, '20·30·40·50女'와 60·70표까지 날려버렸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준석이'의 '놀라운' '비단주머니'를 보면 ① '이대남'들의 투표율도 높지 않았고 ② 호남에서 30% 득표하지도 못했으며 ③ 10%p차를 → 0.73%p차로 만든 매직을 부린데다가 ④ 단일화, '문파' 없었으면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웠습니다.

 

결국에는 피부로 와닿을 '취업난, 부동산'이었는데 '뺄셈 정치' 안된다니까, 당에서 새는 바가지가 대선까지 샌다고 당 내에서도 그렇게 갈라치더니 세대포위가 어쩌고 호남이 저쩌고 반-페미가 '블라블라' 난리를 쳐서 해달라는 것 다 해준 결과가 이게 뭡니까?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승리 기본 공식은 ① 주류 정서 잡고 ② 중도와 외연을 확장해야 하는데, [극단적인 갈라치기 + 거만한 태도] = [중도·무당층과 여성들이 딱 싫어하는 스타일]로 투표 안 할 사람을 하게 만들었고, 정치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까지 투표 하게 만들었고, 여초에서 '밭갈이' 집중 공세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그렇게 이구동성으로 우려했던 '이준석 리스크'가 드러난 것으로, 보다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6월 지방선거 판부터 준비해야겠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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