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왜 안철수는 시대의 부름에 응해야 할까

T.B 2022. 2. 27. 11:39

아제(AZ) 백신 등 과했던 적은 있어도 없는 얘기를 지어낸 적은 없는데요. 현재 안철수 후보 여론이 안 좋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들은 '단일화 피로도'가 극에 달해있고, '문파분들'까지 "'문재인' 대통령 때도 저랬다."고 한국 정치 주류 정서에 반하는 행보에 오프라인에서도 "안철수 후보 왜 저러는거야?"고 묻는 중인데요.

 

이전에 '썼던 글'이 안 후보 디스였는지 아닌지 구별 못할 정도면 브라우저를 닫으면 돼고, "아마 준석이 때문에 그럴거에요"라고 말을 하는데, 노갑이을(怒甲移乙)하는 모습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냥 "짖어라", "'너 하나 쯤이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정치는 "명분과 실리가 베스트고, 명분과 실리의 이해관계가 상충할 때는 실리(give and take)가 우선이다."고들 하는데요. 드루킹 터트렸더니 지방선거 참패하고, 조국 터트렸더니 반정부집회를 종교집회로 변신시키는 마법을 부렸다가 180석으로 등가교환했다"는 웰빙야당 소리를 듣던 국민의힘이 '무패윤'석열 후보 합류로 정권교체가 코 앞입니다.

 

'김경수, 안희정'은 알아서 보내줬고 '박원순, 조국' 등 쟁쟁했던 후보들을 다 보내고 현재 국민의힘에는 선봉장 '원희룡', 차세대 '박수영', 잠룡 '오세훈'과 묵묵히 영리하게 때를 기다리며 '백의종군을 한 중진들'까지 10년 주기를 바라보는 중인데요.

 

예를들면, 김종인 전 위원장은 "11월까지 외부에 있어야 한다.", 백년 보배 준석이는 후보를 사정 없이 디스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윤 후보께서는 참고 견디고 인내하고 국민의힘에 입당 해 주류 정서를 잡았던 것이 승패를 갈랐던 키 포인트였는데요. 안 후보께서도 제3 지대에서 만족 할 생각이 아니라면, 지금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악어상에 올라타야"하는 타이밍이 맞습니다.

 

▲ "3월 9일은 한 번도 '경험 못한' ① '인성참사' ② '경제참사' ③ '국방·안보참사' ④ '외교참사' '팔이피플' '극좌 적폐' '세계적인' '악귀 퇴치'의 날!"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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