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고름은 짜내거나 썪기 전에 도려내야

T.B 2022. 3. 13. 11:25

고름은 짜내거나 썪기 전에 도려내야 하는데, 한 번도 경험 못한 '새로운 준국이'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안철수 대표, 원희룡 전 지사 등 '다 죽을 뻔'했습니다. 그럼에도 반성은 커녕 끝까지 "아니다"고 우기는 중인데요.

 

① 1을 주면 10으로 돌아오는(당비 납부와 후원, 도서·굿즈 구매, 투표율 등) 여성표를 젠더 갈라치기와 노골적인 반-페미 노선으로 시작부터 배제

 

기본(TK와 PK)이 탄탄해야 하거늘 대선은 "모르겠고", '비토 시즌2'가 시작되자 지방선거에 눈이 멀어 서진(호남, 재경호남)

 

③ 여의도연구원에서 여론조사를 잘못한 것인지 준석이가 "또 거짓말"을 한 것인지 잘못된 데이터, 수치 제공과 전략적 판단 미스

 

④ "누가" 판 짜준 경선과 대선은 다르다고 그렇게 말을 해도 "아니다."며 무슨 세대를 포위하겠다더니 (6070 외 전 세대 여성표에서)'되레 포위된' 최고의 선거전략가적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여자라서' 죽었다 소리만 난무한다, 어젠다 형성이 뒤처진다."며 "'온라인에서만' 조직적이고, 실제 투표율이 남성보다 떨어진다."고 일침을 해 이재명 씨가 아무리 노력해도 요지부동이었던 이대녀들을 움직이는 '놀라운 매직'을 부린 것인데요.

 

'병역비리 의혹과 성상납' 재판이 대기 중인 준석이 입장에서는 정권교체가 안 되는 게 유리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보수가 개~혁되려면 선거에서 져서 망해야한다."고 주장해온 준석이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덤터기 씌울 수 있고, 민주당 입장에서도 "우리 당 대표 같다. 기대보다 너~무 잘해주고 있다."는 준석이를 수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① 'TK와 6070' ② 단일화 ③ '부동산 민심' ④ 1표가 아니라 2표가 된 문파" 없었다면 그야말로 50년 동안 끝장날 뻔한 섬찟한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벌였던 것인데요. 만약, 정권교체 못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모두가 '공정'하게 임대주택에 사는 나라를 꿈꾸는 '부동산 평준화'와 화폐가치를 무력화시켜 움켜쥘 '자본 권력', 사법 권력, 포탈·카페·커뮤니티·SNS·언론(중재법) 등의 여론장악, 부정선거 의혹, 한전 민영화와 RE100(리백)으로 띄웠던 '에너지 권력'까지 움켜줬을 텐데, '새로운 준국이'가 과연 감당해 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