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커지는 이재명 위기론

T.B 2022. 1. 22. 06:26

지난 4개월 간 검찰 공소장과 영장 어디에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이름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윤길 전 성남시 의장 구속영장 신청서에 "이재명 시장"이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또 경찰은 김만배 씨 녹취록도 확보했는데, 김 씨는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서 성남시 의장이 "이재명 시장과 협상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재명 구속각'인가 분위기 상당히 묘하네 진짜" 검찰에서 "다음주 초 이재명 후보를 검찰 소환 할 예정이다."는 '찌라시'가 돌기 시작했는데요. 설 연휴(2월 1일, 2일)가 1월 29일(토) 부터 시작하는데, 그 주에 이 후보를 소환한다?

 

① 악재를 자초 할 가능성이 낮고 ② 여태 뭉개던 검찰이 소환한다는 것은 "아예 덮으려고 작정한 것 아니냐?" 지지층을 결집시켜 '하락세, 이탈표'를 막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 후보는 최근 "2표 차이로 떨어질 수 있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총력전 중인데요. ① '임산부' 공약 허위사실 유포는 "국힘은 온라인 쪽 '대응팀이 없나요?'" 여초에서 앞장서 방어에 나섰었습니다. ② TV 토론(1월 31일)을 앞두고 '가세연'이 석연찮은 이유로 채널이 1주일 정지됐습니다. ③ '문파'들에 대해 공격과 함께 가능 하지도, 되지도 않을 '후보교체론'을 띄우면서 '안철수 이간질'까지 하는 중입니다.

 

"일단 이재명 찍고 다음을 생각하자?" 전지적 '이낙연 시점'에서 말하자면, 민주당 '끝판왕' 세종 브레인께서 호락한 분도 아닐 뿐더러 '경기동부연합(민노총), '조국과 사노맹', 주사파와 (추)종북(한) 리석기 통진당'까지 논공행상을 하고 나면 이낙연계가 설 자리가 없어보입니다.

 

 

 

 

文대통령 퇴임 후 안전?에 '유두얼얼' 장용진 씨는 "부엉바위에 오를 것이다."고 한 적이 있는데요. 전지적 '이재명 시점'에서도 문파는 계속해서 걸림돌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찢, 털, 찬, 추, '', 꾹" '민주 6적' 적폐 청산도 불가능할 것입니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 때 처럼 또다시 '피바람이 불 수도'있겠습니다.

 

"'윤석열'은 계속 점수 얻고 있음" "'충청'에서 윤석열 지지율이 막산이보다 따블" "이재명을 감옥 보내는 방법은 '윤석열'을 찍는 것입니다" "'이재명 활복'쇼를 해도 안찍음" "난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혜경궁 김씨'를 찾는다고 소송했던 애들이 어떻게 이재명이를 지지하냐고. 그게 어떻게 가능하지?"

 

 

 

 

"이재명 '욕 하는거' 들었어?" 이 후보는 설 대목 밥상 확정인 '형수 욕설'에 대해 모친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고 굳이 "엄마 때문이다."고 했는데요.

 

이재명 후보와 정신병원 강제입원 문제를 놓고 대치했던 이 후보의 친형 故 이재선씨가 "이재명이 '하루에 45통 전화'를 하고 도발하며 약을 올려 나를 정신병자로 몰아갔다"는 내용으로 직접 쓴 문서가 확인됐습니다.

 

2012년 이재선씨가 작성해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에 직접 전달한 문서로, 고 이재선씨는 18대 대선을 앞두고 있던 2012년 7월 새누리당 사무처를 방문해 민원 관련 핵심관계자와 1대1로 면담 후 음성녹음파일 8개, 한글파일 7개가 들어있는 USB를 전달했습니다.

 

 

 

하도 말도 안되는 소리만 골라서 하길래 설마 도입할까? 싶었던 '국토보유세' 토론이 있었는데요. "하겠다." → "안 하겠다." → "'토지이익배당금'으로 이름을 바꿔서 하겠다." → "안 하겠다." → "하겠다." 뭘 어쩌자는 건지 국토보유세가 도입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개인적으로)가장 섬찟했던 워딩 "이재명은 합니다." 임기 내 월 8만원 '기본 용돈' 받고 '평생 임대주택' 살아라"는 '재네수엘라'가 없는 얘기도 아니고 우스게 소리만은 아니겠습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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