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역술인이 말한 내년 대선 승자는 누구일까요

T.B 2021. 10. 2. 20:37

"이쪽을 보면 저놈이 문제고 저쪽을 보면 이놈이 문제고" 단 한번도 단체에 속하지 않다가 K-부동산과 내로남불에 실망해 진영의 논리가 아닌 '공정과 상식'으로 K-180 : 1 무쌍 찍은 윤석열 후보 따라온 국민의힘은 작년 총선을 예로 들면, ① 시민단체로 위장한 간첩단 ② 반일정서 조장 ③ 태생이 점잖은 책임보수들이 '프락치'들에 궤멸되기 직전까지 몰렸습니다.

 

'언론중재법'만 해도 그렇습니다. 대책을 세우던가 드러눕던가 없는 법을 만들어서 '헌법에서 보장하는 자유'에 UN 경고까지 무릅쓰고 재갈을 물리겠다는데도 행복한 협치는 K-거리두기와 민생에나 하면 될 것이지 '윤석열 정권'에서 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민주당이 윤석열 후보 손바닥에 왕(王) 글씨를 문제삼았습니다. 윤 후보가 정말 흠집낼게 없나보네? 마음이 편안해지는 중인데요. 왕자를 쓰던 황(皇)자를 쓰던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인데, 정치에 무속이라니 '너무 충격적'입니다.

 

 

 

이두아 대변인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 열성 지지층이 '워낙 많은데' 같은 아파트 사는 연세가 있으신 여성분들께서 손에 뭘 써주시는 등 웬만하면 다 받아주는 성격인 윤 후보께서 지우려했으나 유성펜이라 지우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엄중한 사안이니 ① 국감 증인 채택(어르신)과 자료 요청하고(네임펜) ② 특검해야겠습니다.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여' "부끄러움"에 "야단 맞아야" 한다면서 "끝장 내겠다."더니 이재명 경기지사 의혹의 '부동산 부패'는 많은 제보들을 오픈 못해서 '답답하다'고 하는데요. 요구르트 속 유산균도 아니고 무슨 돈을 수백억, 수천억원 쓸어 마셨나 민주당 1등 후보님, '국격을 생각하십시오', 본선 올라오시길 학수고대 중으로 그동안 내세우고 자랑하며 '인정투쟁' 해온 모든 것이 앞으로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한 일년 전에 술술 잘 풀릴거라는 말에 홀라당 넘어가서 '개명'했습니다. '무교'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수치, 데이터가 없는 미신, 샤머니즘, 역술 등 믿지를 않습니다. 만, 한국 사회에서 점집좀 다닌다해서 상식을 의심한다? 그걸 문제삼는 사람의 "'상식을 점검하고픈' 충동을 느낀다네요.", 대선판에 용하다는 역술인들 안 찾을 정치인들 없을 것인데요.

 

주역(周易)을 비롯 천문·지리·인사 등 명리학(命理學) 전반에 조예가 깊어 여의도에서도 제법 이름이 알려진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에 따르면, "내년 3월 9일 대선일은 '누구에게 길(吉)한가'?" 물음에 "봄 기운이 유리한 후보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자라면서 서로 다른 가치관이 형성되고 우열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예를들면, 아이들이 자라면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수도 없이 만날 건데 그때마다 싸워야 할까요?

 

'종교의 자유'가 있거늘, '젠더갈등' 처럼 자신의 생각만이 우월하다면서 계도하려들고 강요하기 시작하면 누군가는 전혀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인데, 동의하지 않으면 적으로 물어 뜯고 인정받기 위해 집단세력을 구축해 이분화돼서 서로 공격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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