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2 라운드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사직 리스크'가 현실화되는 중인데요. ①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연차를 공개하지 않는 중인 이 지사의 연차 한도는 21일입니다. 물리적으로 연차 만으로 대선 행보가 불가능함에도 이 지사는 연차 휴가 사용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중'입니다. ② '뉴클리어'(nuclear) 사태와 ③ '고문치사 가해자' 임원 임명 ④ 'MB는 실형'을 받은 '청탁금지법' '김영란법' 위반 의혹이 있는데요. 보수성향 변호사 단체에서 대검찰청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⑤ 경기도 세금 중 '이 지사 홍보비만 37억'도 확인됐습니다. 경기도를 넘어 국회 앞 홍보비까지 포함되고 '김용민TV, 이동형TV, 새가 날아든다, 이송원TV, 시사타파TV, 고발뉴스, 열린공감TV 등'이 경기도로부터 거액의 출연료를 받거나 기본소득 등 광고 수주를 받으면서 이낙연 후보 비방과 이 지사 지지 방송을 진행 중이며 ⑥ 미투 가해자와 뇌물 경찰 등이 포함된 '보은인사 90여명'이 확인됐습니다.

 

「도청캠프, 지사찬스는 아닌 것 같은데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께서 다른 후보들과 형평성에 맞게 공정한 룰 정도는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요?」

 

 

 

 

민주국가 세계 최초라는 'K-언론중재법'은 여야 양측 입장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 '9월 정기국회'로 연기됐습니다. 언론단체들은 '위헌 소송' 변호인단 구성에 착수했는데요. ① 어떤 경우의 수를 따져봐도 여당도 손해고 ② 야당도 손해인데 한 달 뒤면 민노총 집회와 코로나, 대선판에 휩쓸려 '말끔히' 유권자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질 것으로 서로 감정싸움 하지 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역대급 보수 주자'로 평가 받는 윤석열 후보의 충청·세종 일정 행보 인파가 대단했습니다. 대구, 광주, 부산도 아니고 이쪽 지역 특징이 '그런가 보다' 소리를 지르고 환호하고 그러지를 않는데요. 클락셀도 웬만하면 (시끄러워서)안 누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측이 중도와 보수를 중심으로 하는 정권교체 '필승카드'를 예측했습니다. "우리나라 투표가 충청도에서 이기면 이기는 것"이라 말하였는데요. '대전 충남 충북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 우세"입니다. '헬게이트 열린' 서울(태생), 충청(본가), '강원'(외가), 경상('명예 경상도 아들')을 기반으로 1,300만 경기도 집중 공략과 서진, 급진적이지 않은 중도행보와 함께 '신조국 2라운드'가 되겠다. 가 되겠습니다.

 

 

 

 

 

 

 

 

 

 

 

 

 

 

 

 

국민의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추천인 "지지 후보"로 당원 배가 캠페인이 진행되는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당내 경선에 참여할 수 있고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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