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 따져보니

T.B 2021. 9. 16. 14:55

 

"화천대유 '아쉽네요', 나도 5천 넣을 수 있는데"

 

"5,000만원에 577억원", 심지어 "800만원 투자해서 100억원"을 벌었던 '화천대유'에 여권의 '얽히고 설킴'이 확인됐는데요. ① 지금 "아니라고" 하건 ② 본선 가건 ③ 정권교체 후 6월 지방선거로 가건 터무늬 없는 사건으로 너무 뻔한 것을 안 들킬 줄 알았던 것은 아닐 것이고, 재집권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 벌일 수가 없는 일로 '명단만 나오면'(↓) 많은 것들이 결정될 것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일반·중심상업지역 택지개발 건물도 부동산 법인 설립 후 지분참여자들이 보통은 10억원 이상은 들어가는데 '택지조성'에 참여하는데 800만원 ~ 3.5억원이라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질 않는데요. 현재까지의 수익도 어마하지만, 향후 그 수익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건국 이래 유례가 없는' "모범적 공익사업"이 되겠습니다.

 

 

"부동산으로 돈 못 벌게 만들겠다." "불로소득 철저하게 환수시키겠다." 던 이재명 경기지사는 대장동 화천대유 개발 불로소득은 민간이 취득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의혹이 '사실이면' "경선장에 있을게 아니라 '재판을 받아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L(이재명 추정)을 치자"는게 아니라, 평소 이재명 식의 신념을 보여달라는 것입니다.

 

경기도지사고 성남시장 재직 당시 일어난 일이니, 공무원 40명을 이끌고 한밤중에 유흥주점 단속에 나섰던 '그 기개를 보여달라'는 지적이 있는데요. 16일 대장동 입주민이 직접 올린 '이재명 대장동 의혹 청원글', SNS,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등에서 논란이 커지는 중으로 여권 인사에 따르면 "'감옥간' 전직 대통령이 떠오른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분은 '뭐하는 분일까요?'」

 

대선판에 별다른 기여도 없이 '자살골만 넣는 중'인 조성은 씨(33세)가 계속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대출은 연체되고, 국세 체납에 퇴직한 직원들 월급이 밀린 와중에도 마세라티를 몰고 10억원 대 아파트 전세에 거주하는 중인 조 씨는 인터뷰를 통해 "마세라티? '형편되니 탄다'. 젊은 여성이 사업하려면 필요하다."고 말하였는데요.

 

취재결과 마세라티는 한 벤처기업에서 '리스해준 차량'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4월 8일부터 A사의 '사내이사'로 취임해 재직 중인데요. A사는 정부지원금과 투자를 유치해 오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조 씨를 영입했고, 조 씨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 명의로 이탈리아 스포츠카 마세라티를 리스해 조 씨에게 제공했지만, "10원 한 장도 안 가져왔다"고 말하였습니다.

 

코로나 19와 무관하거나 수혜 업종을 제한 양극화, 4년 만에 헬게이트가 열린 K-부동산, 1년 연봉이 얼마인데 "800만원 투자해서 100억원, 3억 5천만원 투자해서 577억원"을 버는 것을 보면 현 정부에서 강조했던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세상"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조국이 웬 말이냐', '신조국 2라운드'면 정권교체 반드시 해내겠다.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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