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화천대유 3년간 배당율만 11만%

T.B 2021. 9. 17. 23:23

 

"부동산으로 돈 못벌게 만들겠다.", "부동산 불로소득 '100% 환수하겠다'." 던 이재명 경기지사는 화천대유가 '모범적인 공익사업'이라며 '공정의 잣대'를 뒤집었는데요. 이 지사는 이번 대선이 "기득권 적폐세력과 마지막 승부"라며 슬로건을 바꿨습니다.

 

"새해, 화천대유 많이 하세요 ♡" 대선판을 뒤흔들 수 밖에 없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 화천대유의 3년간 배당율만 11만%, 천화동인 1~7호는 사실상 '개인 투자자'인데 배당을 과도하게 수령해 '불공정 논란'이 더 커지는 중입니다.

 

 

영화 '아수라'에서도 은실장이 나오는데요. 공교롭게도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 수사자료 유출사건 재판 등을 맡은 수원지법 행사11부는 '첫 재판에서' "인사청탁과 뇌물 비리 등이 너무 많아 고심된다."고 말하였습니다.

 

 

화천대유 실체가 '드러나는' 와중에 경찰에서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해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언론에 보도됐고, 국민적 관심사"니, "'단 한 톨의 먼지'도 없으니까" 조국 '덮었으면 꽃길' 갔을 것이라는 '한동훈 특임검사', 피의자 신분으로 공수처 입건, "제가 그렇게 무섭습니까?" 워딩 한번 날려주고 "당당하게 국정감사"하면 되겠습니다.

 

'호남대전'을 앞두고 이낙연 후보의 사퇴 배수진과 정세균 후보의 후보직 사퇴가 도화선이 돼 이 후보 지지율이 '급상승세'를 타는 중인데요. LH로남불로 궤멸됐던 '친문 리벤지'에 이어 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 정부 장 · 차관급 35명이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자살 아닌 타살", 자영업자 '임시 합동 분향소'에 조문이 잇따르는 중입니다. 'BTS'도 좋고, '브레이브 걸스'도 충분히 만날수도 있는데 언제까지 K-거리두기를 할 생각인지 자영업자들도 한번 찾고 현장에서 목소리 좀 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역대급 보수주자'로 평가 받는 ① 서울 태생, ② 충청도 본관, ③ 강원도 외가에 ④ '명예 경상도 아들'로 등극했다는 윤석열 후보의 죽도시장 방문이 '메탈리카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는 평가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소임이었다." "연로하신데 고생이 많으시다. 안타깝게 생각한다."를 넘는 순간 중도표가 날아갈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감내하셔야하고, 집권 후 사면하면 됩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언론중재 및 피해규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일부 개정안'에 대해 "언론 자유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고 하는데요. "범죄, 부패, 비리 등을 조사하려는 탐사보도까지도 규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언론보도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며 허위·조작보도 개념과 고의·중과실 추정 요건이 모호해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계속 말을 바꿔서 "신뢰성에 물음표가 커진다."는 조성은 씨는 '이정도' 말한거면, 여권에서도 '손절각'으로 보이는데요. 미국으로 출국할 것이라던 조 씨는 '정치공작' 관련 "사실 '다 밝히고' 천천히 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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