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과 공정의 잣대

T.B 2021. 9. 17. 10:28

「공정의 잣대」

 

천화동인 2호~7호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는 중'인데요.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 중 '화천대유'가 수의계약을 통해 지구 내 5개 사업부지를 확보했고, 매입가격은 경쟁입찰 낙찰가의 65% 수준으로 '2,352억원을 더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니까, 3억 5,000만원 투자해서 배당수익으로 현재까지 4,000억원을, 다른 사업자들이 경쟁입찰로 취득한 토지를 '수의계약'으로 35%나 더 싸게 취득해 2,000억원의 수익을 더 올려 6,000억원의 수익(1,714배)을 냈다는 것인데요. 말이 안 나오는 스케일로 워렌버핏도 배워야 할 판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국민연금이 관리하던 김포(일산)대교 운영권을 일방적으로 '공익처분' 할 정도 아니었나요? 아직 원금 회수도 못한 국민연금 사업권도 회수했는데, 왜 '화천대유, 천화동인'에 대한 공정의 잣대가 다를까요?

 

"부동산으로 돈 못벌게 만들겠다.", "부동산 불로소득 '100% 환수하겠다'." "임대주택 살아라" 이재명 경기지사는 '화천대유, 천화동인 1~7호'에 대한 잣대를 "모범적인 공익사업"이라며 뒤집었습니다.

 

「재난지원금」

 

 

민주당에서 '재난지원금' 관련, "돈 주고도 이렇게 욕먹을 일인가? 지금이라도 '100% 지급'해야한다."고 말하였는데요. 눈을 '감고 사는게' 유행도 아니고, "사람이 먼저다."며 집권했던 민주당이 4년 만에 그 잣대를 180도 뒤집은 셈입니다.

 

「3인의 '선대위원장', "조국추"」

 

586 운동권 정권 몰락의 시작은 고개를 처박을 일을 들키고도 놀라운 자기애로 주간 120시간 SNS 중이라는 '조국 전 장관'이었습니다. ① 중도층이 등을 돌렸고 ② 탈진보가 시작됐으며 ③ 복잡한 '라임, 옵티머스'가 아니라, 가족 범죄단임을 보여준 '자녀입시비리'가 2030을 분노케 했고, 무소불위(無所不爲) 권력을 휘둘러 5060 채널을 고정시킨 "추미애 씨"에 이어 조성은 씨는 "역선택"을 뚫고 '컷오프를 1위로 통과'시켰는데요.

 

조성은 씨가 또 실수를 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조 씨가 본인을 스스로 드러냈던 인터뷰 당시 밀봉된 휴대폰 2대와 USB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언론사들에 제보했던 캡처 파일은 143개인데, 인터뷰 당시 제공한 USB에는 26개 더 많은 169개가 들어있었고, 조 씨가 이번 사건을 직접 정리했던 '메모 파일'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젊은 여성이 사업하려면 필요"해서 "형편되니 탄다."던 마세라티가, 정부지원금과 투자를 유치해 오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조 씨를 '사내이사'로 영입한 벤처기업이 "리스해준 차량"으로 확인됐는데요. "10원 한 장도 안 가져왔다"던 조 씨에게 차량을 리스해 준 벤처기업 대표가 '전 국민의당 대변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윤희숙 의원'에 이어 야당 대선 주자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 대한민국 수사기관이 전부 다 나서서 경쟁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군사정권 시절에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요. 공수처는 윤석열 후보를 입건하면서 "죄가 있냐, 없냐는 다음 문제"라고 했습니다. "혐의가 있어서 수사하는게 아니라 수사를 해서 혐의를 잡겠다."며 압수수색까지 했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반면, "추미애 씨"가 사실상 자백을 한 정권측 인사가 제보에 관여했다는 정황은 거의 매일 쏟아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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