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화천대유' 대응은 0점


"돼지를 잡을 때는 살부터 찌운다."는데, 더이상 비주류가 아닌 "내가 주류다", "단 한톨의 먼지도 없다" '도덕성을 자랑'하는 등 겸손하지 못했다는 것이 패착으로 보이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화천대유' 대응은 0점이었습니다. 첫 보도가 나갔을 때 차분히 조목조목 대응을 했던 것이 아니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가짜뉴스다." "전쟁을 선포한다."고 하니 사람들이 "무언가 큰 사건이구나?"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네티즌들과 언론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이 그렇게 출자해서 엄청난 이익을 가져가는 것은 '말도 안된다'" "해 먹어도 '적당히 해 먹었어야'지요"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기자회견 "Ctrl C + V" 수준의 해명과 치적(治績)이라면서 '대선공약까지 뒤집어'버렸는데요. 이게 오히려 이적이(李敵李)로 수렁에 빠진 형국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자료·증인 공개하고, 특검·국정감사하자."는데 "국민의힘 게이트다."를 몇명이나 납득할 것이라 생각했는지? TV에 출연 중인 이 지사 측 패널들도 제대로 된 해명이나 상세한 설명이 가능할 리가 없으니 '목소리 덜덜 떨리면서 횡설수설' 중이라는 평가입니다.

 

 

(루머)LH로남불로 친문을 궤멸시키고 文대통령에게 타격을 줬으면서 "정권교체가 아닌 정치(大moon)교체"라며 "우리는 잘못이 없다." 본인들만 쏙 빠지고 '지사찬스·도청캠프' 셀프 특혜까지 써가면서 등에 칼을 꼿은 형국이니 친문 입장에서는 얼마나 기가막힐 노릇일까요? "내가 주류다."라면 친문이 고개를 숙일 것이다? 착각인 것이 정권교체를 떠나 민주당 주류는 세월호에 합류했던 '민변·참여연대·생떼탕'이 아니라 친문이 될 것입니다.

 

'호남대전'을 앞두고 정세균 후보 후보직 사퇴, 이낙연 후보 의원직 사태 배수진에 이어 추석 연휴 직전 칼 같은 타이밍에 '화천대유'가 터진 시점에 '김용O, 김남O'과는 차원이 다른 친문 핵심이자 정권이 바껴도 민주당 내 축을 구축할 3인방(홍원표, 김종민, 신동근 의원)이 이낙연 후보 캠프로 갔다? 이낙연 후보야 말로 조심성도 많고, 행보 자체가 안정적이고 점잖으신데, '화천대유'는 소위 '이낙연 스타일'로는 도저희 믿기 힘들 정도의 '파격적인 카드'였다는 점에서, (뇌피셜)친문 3인방을 한꺼번에 움직일 수 있는 "누군가" 결단을 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8,000여명이 모여 소리를 지르고 노래를 불렀어도 '4차 대유행과는 무관'하다면서 방역지침을 위반한 민노총 위원장 구속에 "총파업으로 되갚겠다." '민노총이 또 사고'를 쳤는데요. 프렌차이즈 가맹점에 빵을 배송해주는 화물연대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서 빵을 제때 팔지 못하는 와중에 한 화물차 기사가 노조원들 대신 빵을 운송해줬다가 집단 폭행을 당하고 열쇠도 뺏겼다는 소식입니다.

 

전남에서는 대체 기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른 사이 누군가 그의 화물차 차체 하부로 기어들어가 '연료 공급선을 잘라'놓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민노총은 혼자 아이를 키우며 살던 비조합원 '여성 직장인에게' 욕설로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 노조원들의 집단 괴롭힘으로 자살을 한 택배대리점주 고인 발인날까지 유족들의 가슴을 '후벼팠는데요'. 방역당국에 따르면, 9월 말(10월 이후) 부터 확진자 수가 줄어들 것이라고는 하는데 금일 확진자 수는 '1,920명'이고, 민노총은 10월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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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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