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윤석열 출연한 ‘집사부일체’, 시청률 두배 뛰어

T.B 2021. 9. 20. 14:22

국민의힘은 "화천대유는 누구껍니까?" "얼마 벌었데" 알리면 되고, 특검하자고 앵무새처럼 반복만 해도 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재개발 사업에서" "7명이 수천억원 가져갔다."면 코로나 19 와중에 안색이 안 변할 수가 없을 것인데요. ① 영화 '아수라'와 ② BBK ③ 부동산 민심과 ④ 공정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뇌리에 박히게 만들 것입니다. 이 지사 측에서 이 못된 "국민의힘 게이트다."라니 특검 가면 되겠습니다. 이 지사가 특검·국정감사를 받을 리가 없으므로 대선 끝날 때까지 갈 것입니다.

 

정치 무관심층들과 여성 유권자들에게 어필했다는 평가의 윤석열 후보 '집사부일체'가 장안의 화제인데요.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가구 시청률은 전주 3.6% 대비 무려 2배 이상(3.8%p) 상승한 7.4%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1%까지 '치솟았습니다'.

 

 

보수진영 부활의 신호탄이 된 조국 수사에서 민주당이 '공정의 잣대'로 대했다면, 두 달 전 퇴임하고 지금쯤 집에서 계란말이 만들어서 후배들 불러다가 '밥 해 먹이는 선배'였을 것이라는 윤석열 후보의 '집사부일체'는 다시보기 또는 9월 21일(화) SBS 플러스 오전 8시 28분 재방송으로 볼 수 있는데요. 9월 26일(일) SBS 오전 10시 55분에도 한번 더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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