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화천대유는 누구 것입니까?

T.B 2021. 9. 15. 23:30

 

「'전철협', 화천대유는 '누구 것입니까'?」

 

"이재명 찍기로 '마음 먹었다'."

 

화천대유 사건을 짧게 정리하면(1편)(2편)(요약) 분당구에 공용개발 목적으로 저가에 분양되어야 할 대장동 지구가 있었는데 → (현)이재명 지사가 시장에 재선된 당시 성남시가 페이퍼컴퍼니를 만든 다음 → 고가의 브랜드 아파트를 비싸게 분양 해 막대한 이윤을 가져갔습니다. LH 아파트가 생겼어야 할 자리에 민간 고급 아파트를 짓고 → 여기서 나온 개발 이익 가운데 "화천대유가 '5천만원으로 577억', 투자자 6명을 더 모아 천화동인 1호~7호까지 법인을 세우고 3억 5,000만원으로 3,600억원의 배당금을 받아갔습니다".

 

「이거 다 새빨간 거짓말인거 아시죠?」

 

 

'가짜총각', '막말', '조카사건', 검사사칭, 논문표절, 음주운전' 등은 그렇다 손 치더라도 화천대유가 심각한 이유는 '기본공갈' 등으로 서민 대통령인 척, 일 잘하는 척, '도덕적인 척'을 하던 이 지사가 사실은 부동산으로 '수천억'을 해먹은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기 때문인데요. '사실이라면' 안 그래도 naeronambul 와중에 586 운동권을 뛰어넘는 위선을 드러낸 셈으로 친문을 궤멸시킨 LH로남불 부동산 투기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타격이 심각할 것입니다.

 

"이번 생은 망했데요." "대를 이어도 이생망" 영원히 내 집 마련을 못하게 된 'K-부동산' 뿐만 아니라, 진작에 록다운(봉쇄)과 선별지원 후 단계적으로 하향하자니까 "아니라며" 계속되는 중인 'K-거리두기' 와중에 "살려달라"며 거리로 나왔다고 '범칙금 4만원이 부과'된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자살을 하는 등 사회적 양극화에 따른 '박탈감'이 커질 것입니다.

 

「화천대유 실수혜자 헌정 방송」

 

 

 

「알았으면 부패고 몰랐으면 무능이다.」

 

 

'실수혜자'가 영리한 이유는 수익이 보장된 개발사업을 공공으로 이익을 환수할 수 있도록 변경하려면 GH(경기주택공사) 또는 LH에서 하면되는데, '성남시개발공사'를 설립해서 이익의 일부를 환수시킴으로써 정치적 업적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수천억원을 그냥 둘 수가 없으니 공공이 얻는 이익은 제한, 법인을 설립해 사업권을 가져온 다음에 기형적인 보통주·우선주 배분을 통해 '실수혜자와 지인들'이 약 4,177억원을 가져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화천대유 수사 받겠다."고 말하였는데요. ① 국민적 관심사고 ② 언론에 보도됐으니 "이 난리를 쳤으면서" 동일한 잣대로 (불법)압수수색하고 피의자 입건하고 '공수처 수사'하면 되겠습니다.

 

「오락가락 조성은...」

 

조성은 씨가 손OO 검사가 고발장을 혼자 작성할 수 없기 때문에 "고발장 작성 과정에서 복수가 참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였는데요. 대한민국 검사가 고발장을 혼자서 작성할 수 없다? 기자가 전화를 해서 연결해달라고 해도 안해주는데 본인이 직접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연락을 해서 공익신고를 했다고 하지를 않나 '오락가락' 중입니다.

 

CBS 한판승부에 출연했던 조성은 씨는 "9월 달에 또다시 만났냐?"는 질문에 "8월 11일 이후 추가로 만난적이 없다."고 말하였는데요. 정치공작 의혹의 첫보도를 일주일여 앞둔 시점인 8월 11일 이후에 '한 번 더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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