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윤희숙 "사직서 기자회견 전에 제출…어떤 조사도 성실히 임할 것"

T.B 2021. 8. 26. 21:21

공부 좀 하라니까 '죽어라고' 안하면서 윤희숙 의원이 관여한바 없는 '가족 신상 문제'에 생떼탕 '허위사실까지 유포' 됐는데요. 한국 정치사 초유의 "염치와 상식"에도 세트로 '철판을 깔고 있는' 부동산당 패악질에 윤 의원은 "부친의 토지 매입 과정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며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어떤 조사도 '성실히 임할 것' 이고 기자회견 당시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니 민주당이 본회의에서 가결하셔서 사퇴를 완성시켜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고 말하였습니다.

 

 

속이 상하지 '안 상할까' 국민의힘에서는 조용히 처리하려 했으나, 민주당이 알아서 판을 벌려 준 셈인데요. 만약 조사해서 혐의가 없거나, 사퇴표결 때 민주당이 반대해도 찬성해도 '볼만해 질 것'이니 뭘 해도 역풍인 셈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모친의 '농지법·장사법' 위반혐의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① "아니라며"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한다. ② 허위·가짜뉴스라며 '언론이 문제'라고 주장한다. ③ '가족 신상 문제'다. ④ '좀스럽고 민망하다'. ⑤ '인터뷰를 끊는다'. 등이 예상되는 중입니다.

 

본선 시작도 안했는데 어쩌려고 그러는지 '뉴클리어(nuclear) 콤보'에도 인사 문제가 계속 터지는 중입니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이 지사 '칭찬이 자자'한데요. 이번에는 "인사 원칙이 무엇인가?" '이종권 고문치사' 가해자를 경기도 산하기관 상임이사로 임명해 논란입니다.

 

민주국가에서 유례가 없는 '언론재갈법'이 월드클래스로 '망신살이 뻗치면서' 수면 위로 올랐는데요. '여론조사'에서 강행 반대가 61.2%, 찬성이 28.9%로 뒤집혔습니다. 강행해도 중도층 역풍이고 안했다가는 강성지지층 후폭풍입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