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윤희숙 父' 루머 퍼트리는 생떼탕...

T.B 2021. 8. 26. 14:32

 

'부동산당'에서 '윤희숙 의원 사퇴'에 '뇌피셜 가짜뉴스'로 여론몰이를 하려고 혈안입니다. ① '가족 신상 문제'인데 ② "사퇴한다." 는데 그렇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웃기지도 않는 소리 '하지 좀 말고' 민주당이 사퇴표결 때 찬성하면 됩니다.

 

"가만 있으려고 했는데 왜 분노하는지 모르겠다."는 생떼탕이 윤희숙 의원 부친이 "시세차익 30억원을 챙겼다."며 또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중인데요. 팩트를 체크하면 세종시 전의면 신방리에 있는 땅으로 세종시 제2 정부청사에서 북쪽으로 직선거리 약 20km로 상당히 떨어져 있는 거리입니다.

 

해당 토지 평당 시세는 50만~60만원 정도입니다. 윤희숙 의원 친정아버지의 사위(여동생의 남편, 제부)가 공무원이었는데 제부로 부터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 땅을 산것이라는 의혹을 제기를 한 '노컷뉴스 마저' 토지 매입 당시 7억 8,000만원이었는데 공시지가로는 2배가 올랐을 뿐이고 현재 시세는 평당 50만원 가량이라 교차 확인됐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를 확인(등기부등본열람)하면 약 3288평을 7억 8,000만원에 매입했는데, 실거래가를 보더라도 현재 약 14~15억입니다. ① 화폐가치가 하락하니 ② 부동산이 오르는게 정상인데 "산수를 하자면 14.5억 - 7.8억 = 6.7억 인데요." 생떼탕은 이걸 TBS 교통방송에서 시세차익만 30억이라 말하였습니다.

 

만약 민주당의 언론중재법에 따르면 5배의 징벌적손해배상을 적용할 수 있는데요. "30억 x 5 = 150억원"을 윤희숙 의원 가족들이 청구해야 할 판입니다. 생떼탕은 "현지 부동산에 알아봤다." 이중으로 거짓말을 한 셈이고 ① 현지 부동산에 알아봤다는 내용이 무엇인지 책임을 져야 하고 ② 전후 사정을 잘 모르는 분들은 "윤희숙 부친, 시세차익 30억" 처럼 자극적인 표현들만 남기 때문에 '강경대응' 을 해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취재결과, 팩트체크를 하면 윤희숙 의원의 제부가 박근혜 정부 때 기재부 공무원이었고 청와대에서도 잠시 근무한 적이 있는데요. 노컷뉴스에서 제기한 제부(최경환 전 의원 보좌관 출신)가 장인을 위해 기재부 내부 정부를 몰래 빼냈다는 의혹 제기도 ① 기재부에 근무했고 ② 청와대에 '한달 근무한게' 박근혜 정부 실세일까요?

 

생떼탕이 좌표찍고 일제히 '물귀신 작전'으로 "윤희숙 의원과 친박과의 인연이 확인된 것이다."라면서 걸고 넘어지는 중입니다. 민주당은 해당 토지에서 1.5km 가량 떨어진 곳에 세종미래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됐기 때문에 "KDI도 조사해야 한다." "윤희숙 의원이 투기의 몸통이다." "내부 정보를 활용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 보도 또한 징벌적손해배상법에 따르면 윤희숙 의원의 부친과 사위가 내부정보를 활용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세종미래일반산업단지'는 지방자치단체의 전결사항으로 중앙정부 산하 기재부는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노컷뉴스는 "개발정보 습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논점을 흐렸고 윤희숙 의원은 4남매인데도 "핵심 당직자가 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토지가 결국은 윤 의원에게 상속될 수 있는 성격의 부동산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naeronambul', 'K(omedi)-방역'에 이어 또 월드클래스 '망신살'이 뻗쳤습니다. "개그하지 말고", 윤미향 의원이 '함께하는 중'인 "응답하라 이재명", '언론재갈법'에 대한 국경없는기자회(RSF) 비판 성명에 "뭣도 모르니까" 실언이 있었는데요.

 

알비아니 지부장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한국에는 RSF 특파원 3명이 주재하며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RSF가 한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는 것은 전적으로 맞지 않는다", "사정 안다"고 말하였습니다. '진중권 교수'에 따르면, "강성 지지층만 바라보고 (언론중재법을) 강행하면 거센 역풍이 불테고 이제 와서 회군하면 지지층이 광분할 것이다. 다 자업자득이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연차를 공개하지 않는 중인데요. 윤석열 캠프 김기흥 수석부대변인은 "광역단체장이 도정 업무 외에 대선 행보를 위해선 '연차'를 사용해야 한다"라면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올해 연가 한도는 21일인데 '도청 캠프' 논란 속에서도 이 지사는 연차 휴가 사용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사생활'이라며 공개를 거부하는 중인데요. 공개한 다른 시·도 광역단체장들은 사생활이 없는 줄 아나? "누구는 하루 연차 내기도 눈치 보이는데 도지사라고 아무때나 쉬나?" 직장인들이 연차에 예민하기 때문에 만약 초과해서 썼다면 서민들과 직장인들의 역린을 건드린 셈으로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1,000만명이 접종한 아제(AZ)백신 종주국인 '영국도' 내년 백신 계약을 미국 화이자와 체결했는데요. 아제 백신은 혈전 부작용 우려에 전 세계적으로 쓰지 않는 중으로, 영국(40세 이하 접종 금지) 내에서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백신 사업을 철수하자는 목소리도 나오는 중입니다.

 

허위사실 유포할 시간에 방역이나 좀 신경쓰던가 "자영업자들 '가만히만 있으라?' 세월호 학생들 배 안에 있으란 소리", "도저히 살 수가 없습니다.", K-방역은 '붕괴 직전'인데요. 코로나19공동대책위원회는 '지속가능한 K방역 2.0을 준비하자'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K 방역 시스템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인력과 자원의 확충 없이 의료진의 헌신과 희생에 의존해온 결과 붕괴 직전의 한계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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