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제너럴G 같은 소리하네" 국회에서 징계해야

T.B 2021. 9. 1. 12:49

 

민주당 미디어혁신특별위원회 위원이자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언론중재법 개정을 주도해온 김승원 의원(초선)은 사퇴 의사가 '확고부동한' 윤희숙 의원이 "사퇴서를 내지도 않았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적이 있는데요. 언론중재법에 민주주의와 협치를 강조하며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막은 '박병석 국회의장'(69세)에게 'GSGG라 욕설'을 했다고 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GSGG는 "정치권은 국민의 일반 의지에 서브해야 한다는 뜻을 적은 것(Government serve general G)"이라 해명했으나, 일단 국회는 영어로 National Assembly로 표기하는데요. Government도 의회가 아니라 행정부고 general G는 '듣도 보도 못한' 신조어입니다.

 

'① GSGG가 국민의힘에서 나왔으면 ②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금태섭 의원은 "제너럴G 같은 소리하네" 국회에서 징계를 해야한다고 말하였고, 정진석 의원은 "국회가 우습냐?"며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당사자이기 때문에 나라도 나서서 국회 윤리위원회를 열어 이 문제를 다루고 징계절차를 밟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명낙대전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입니다. 소형 로펌을 방불케 하는 사단급 윤석렬 국민캠프 법무팀에 따르면 '이재명 리스크'의 법적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하였고 이낙연 후보 측은 "공직 못 하게 해야"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중도·탈(脫)진보 성향 지식인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정개혁포럼' 출범에 이어 文정부 첫 '육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과 '해병대 사령관, 연합사 부사령관' 등 '15명 규모' 장성들이 윤석열 후보 대선 캠프에 합류 할 예정입니다. 윤 후보 공약이 '레전드 MB'와 비슷하다는 칭찬에 이어 "재네수엘라"와 같다고? 희안한 소리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김경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은 "임대주택과 소유권이 매입자에게 있어 마음대로 팔 수 있는 원가주택 부터 구별하라"고 '말하였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다시 2천 명대를 넘었는데요.(2,025명) 김두관 후보 캠프 코로나 확진자가 '숨졌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 총괄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임종성 의원도 1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캠프 셧다운' 우려에 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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