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첫 직장이 제1 야당 대표였어요

T.B 2022. 3. 15. 08:47

 

더불어'통진웜츙'당 박지현(1996년, 25세) 공동비대위원장(당 대표)이 민주당에 "수행비서, 일정비서, 차량제공을 '요구했다'고 하더라"고 하는데요. 민주당에서는 "'아니다', 음모론이다."며 알아서 검토 중이라 했습니다.

 

명문 H대 졸업 후 "첫 직장이 제1 야당 대표였어요." 자질론이 불거지자 "아니다.", "'실력대로' 자리를 주면 그것이 차별이다"며 "자리를 자~알 분배하는 게 실력이다."고 했는데, 그런 걸 보통은 '알박기 낙하산'이라 부릅니다.

 

 

정당 회의에 뽀샵 필터까지 켠 아프리카TV 'BJ 시스템'을 도입하는 파격을 선보인 정치 입문 50일짜리 박지현 씨는 "5선에도 안 뒤진다.", "민주당 쇄신하고 싶은 의원은 '나에게 찾아오라'"며 나름 정치 경력도 있고, 사회 엘리트라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일침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10년이면 전문가 소리를 듣기 '시작'하는데(1만 시간의 법칙), 4 x 5선이면 20년입니다.

 

 

 

 

'명로남불' '선택적 페미니즘' 숟가락으로 '짜장면 타령' 중인 박 씨는 N번방 사건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팩트만 체크하면 ① 경찰이 내사 중인 사건에 난입해서 '26만명 설'을 퍼트렸고 ② 대전지역 청소년 12%가 N번방에 접근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으며 ③ 정작 N번방 사건을 단죄한 건 '이수정 교수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전체는 '링크로 가세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쓰레기통에서 뒹굴겠니" '사이비 종교'당이 망한 이유들 중에는 능력은 ㅈㄸ 없는 게 "아니다, 나는, 할 수 있다."며 완장을 찼다는 것 같습니다. NL '바지사장 박 씨' 뒷배가 이재명 씨가 됐건 이해찬 전 대표가 됐건 대중에게 비치는 모습은 그 시스템을 대변하기 때문에 "쟤들은 다 저래?"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경찰에서 '김혜경' 씨를 소환할 예정입니다. 대선이 끝나면서 '대장동' 관련자들의 법정 진술도 변하기 시작했고, '남기브라운' 경제부총리는 "새 정부 출범을 지원하면서 물가와 부동산 등 안정에 노력하겠다" 했는데요. 이재명 씨 정치보복 피해자 '조광한' 남양주시장도 빠른 시일 내에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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