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강력한 계획(Plan Strong)

T.B 2022. 3. 11. 22:13

정치적으로 '사망 선고'가 예정된 '이재명 구하기'가 시작됐습니다. 이렇다 할 스타플레이어가 없는 민주당으로써는 지방선거 섬멸전을 모면하고자 이 씨를 '스트롱맨'으로 만들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드는 정황들이 나오는 중인데요.

 

"어렸을 적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 하는' '인권변호사' 한 번 한 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부모님 집에 없으면 언제나 함께 즐겨 찼던"

 

교주("The God")가 되기 위한 '독재자'들의 스토리텔링 과정인데, 마르크스주의와 '종교화' 혼종으로 '교조주의'(敎條主義)라고도 부릅니다. "OO께서 말씀하시길" → "아멘!"을 외치게 만들려면 '#이재명공부'와 같은 이념·세뇌 교육 과정이 필요하고, '신천지에서' 포교를 뜻하는 용어 '밭갈이' 등을 위한 조직이 동원됩니다.

 

좌파 시절 기술을 습득한 극우 '무솔리니' 또는 '공산당운동'권들이 늘 해왔던 것으로, 민주당에서는 카톨릭에서 "교황"을 추대하는 콘클라베 방식 등 종교적 워딩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020 '랟펨'을 중심으로 '무지성 지지'를 끌어내는 '이준석 식 팬덤화, 갈라치기'와 '文대통령식 팬덤화'를 카피해 反준석이로 규합된 페미 화력을 얻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데요.

 

"여혐, 악마화" "괴담들로" 선전선동이 시작됐고, 그간 익히 봐와서 알겠지만, '하나의 학문'으로 익힐 정도로 능한 '좌파식 선전선동'을 가볍게 대할 수 있는 게 아닐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지금도 "건강보험"을 윤석열 정부에서 민영화한다고 선동 중입니다.

 

더 이상 '편파 공영 방송'을 할 수 없게 될 야권(민주당)에서는 "'진보 종편' 방송을 만들자"며 이를 대체할 언론도 준비 중입니다.

 

돌이켜 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지지율이 높았을 때는 이재명 씨의 '조카 스토킹 교제 살인' 논란 즈음이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여가부 폐지'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선택한 이유는 '2%에 불과'했던 반면에, 이재명 씨를 선택한 이유 1위가 상대 후보가 싫어서였습니다.

 

이름값을 못한 '여가부 폐지'와 별개로 반-페미 노선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의문입니다.

 

 

남들은 전국 지원 유세를 '80여 차례'나 하는 동안 누구는 '입으로 홀라당' 선거를 말아먹었던 것인데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강세 지역에서 '비토 시즌2'가 시작된 준석이가 이대남을 업고 새 지역구(호남)를 뚫겠다고 대선을 볼모로 정치적 테스트를 했고, 이를 간파한 민주당이 정확하게 공략 중인 것 같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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