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문재인 숙청 시작한 민주당

T.B 2022. 3. 12. 10:35

민주당 경선에서 대장동 사건으로 이재명 씨가 위기에 몰리자 지지선언 후 '사사오입'의 단초를 제공한 '김두관' 의원이 이 씨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지방선거를 치뤄야한다"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선거가 부동산 선거였고, "인적 청산의 시작은 노영민, 김현미, 김수현 등 부동산 책임자의 출당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질문, 김 의원은 "노김김"을 말하는 것일까요? 혹은 이들을 임명했던 다른 누군가를 빗대어 말하는 것일까요?

 

김두관 의원의 다음 워딩은 누구를 지칭하는지 보다 명확해집니다. "'조국 사태' 책임자와 인사 실패의 끝판왕인 윤석열 당선인을 대통령에게 천거한 책임자는 누구냐"는 것입니다. '문재인 vs 이해찬' 때 文대통령이 임명했던 것이지요.

 

 

김 의원은 '조국 사태 때'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유시민 작가와 함께 진료를 멈추지 않는 중인 조민 씨의 표창장 위조 문제로 압박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추미애 씨'는 '라임 사태'를 덮겠다고 증권범죄합수단을 7년 만에 없앤 장본인이었는데요.

 

'풍비박산 게이트' "'라임, 옵티머스, 신라젠'에 엮인 민주당 쪽만 김두관 의원을 포함 약 60~70명 정도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무자본 BW 인수로 '부당이득'을 취한 "신라젠의 펙사벡 효과가 상당 부분 입증됐다."고 한 '유시민' 작가는 검찰에 "수사를 포기하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의 제국주의를 범회교적 및 범아시아적 운동과 결합시켜서 항쟁한다."는 유사 '통일전선 전술'을 펼쳐온 '이익 집단'의 숙청은 예정됐던 것으로 여러 번 말했지만 "이재명을 찍으면 문재인을 잃습니다."가 없는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민주당은 ① 커뮤니티, 포탈 카페 매수 의혹 ② 포탈 댓글 기계적 조작(매크로) ③ 단톡방 좌표 찍기 ④ 부정선거 의혹이 있는데, 그간 손을 못댔던 곳이 'ID 해킹 사태'의 엠팍(동아일보)과 친문 본진 트위터였는데요. ⑤ '신생계정'이 부쩍 늘어난 트위터도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젠더를 선전선동의 도구로 삼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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