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오렌지 민폐미니즘

T.B 2022. 3. 13. 23:11

 

확정적 중범죄자 이재명 씨가 구속되기 전까지의 행보에 몇가지 루머들이 있었습니다. 경기도지사 재출마, 6개월 전에 주소지를 이전해야 할 서울시장 출마 등인데요. 전자는 '대장동 리스크' 때문에 불가하고 후자는 오세훈 서울 시장과 '붙었다가 지면' 끝장이기 때문에 '당권 장악'(당 대표)이 유력해보입니다.

 

첫째, 친노, 친문 숙청이 노골적으로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안희정 전 지사 부친상 조화로 한 초선 의원과 정치 입문 50일짜리가 文대통령을 '들이 받더니' 이 씨를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해야 한다고 주장한 '김두관' 의원은 "문재인 시대는 '노무현 정치보복' 시대였다."며 '윤호중 비대위'를 반대했고, '정성호' 의원은 "잠시 맡긴 권력에 文대통령이 오만했다", 유시민 작가도 '대선패배 원인'이 "'우둔한 국민들'과 文대통령 때문이다."고 일침 했습니다.

 

둘째, 월 1,000원 이상 당비 납부 후 6개월이 지나야 될 수 있는 권리당원을 '5,000원 이상' 즉시 권리당원으로 변경하는 등 '8월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셋째, 경선 과정부터 대선내내 여러번 낚였던 이재명 씨의 동아줄이 될지 알 길이 없겠습니다만, "이 씨가 '직접 전화'를 걸어 요청했다."고 알려진 정치 입문 50일짜리 '26세 초짜'를 공동비대위원장으로 임명했는데요.

 

 

"윤석열은 못잡아도 이준석은 잡을거다."고 공언을 한 '박지현 씨' 입장에서는 체급을 키울 일생일대의 찬스고, 경선을 치러야하는 이재명 씨 입장에서는 무려 5선, 4선 중진들을 제치고 0선 마삼중을 당 대표로 만든 극단적인 '무지성 팬덤화'와 갈라치기 모델이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

 

그대신에 이재명 씨는 뭐를 헌납할 것인가? 바닥 일꾼 뽑는 지선에서 "나중에"를 롤모델로 '젠더이슈'가 먹힐 것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는데요.

 

 

"민주당판 이준석"이 되고픈 "'박지현'이 '누구인가요'?" 우선, '페애애애미'로 짜장면 타령 중인 박 씨는 '추적단 불꽃' 대학생 2인 중 1인('불')입니다. 박 씨 이전 '서울신문, 시사저널, 전자신문' 등에서 먼저 보도를 했고, 이후 공모전에 당선됐으며, 이를 공론화 시킨 건 박 씨가 아니라 이수정 교수였습니다.

 

1. '2019.01.08' 텔레그램 비밀방에서 아동 음란물이 공유되고 있다는 사실을 잠입취재를 통해 알아낸건 서울신문이었습니다.

 

2. '2019.04.12' 시사저널, '2019.08.02' '2019.08.12' 전자신문, '2019.09.03' 뉴스통신진흥회 탐사·심층·르포 공모전 우수상 수상

 

3. '2020.02.12' MBC 실화탐사대, '2020.02.21'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보 요청, '2020.03.03' 이수정 교수 공론화

 

4. '2020.03.18' 靑청원 동의 역대 최다 기록 달성, '2020.03.2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반문명적 범죄"라며 특별수사 TF구성, '2020.04.01' 직접 N번방을 챙겨 '징역 42년' 구형

 

그러니까, '취업을 위해' 언론고시 준비 중 탐사보도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소재를 물색하던 중 텔레그램방 성착취 이슈가 눈에 띄었던 것이고, 정작 민주당이 발의했던 'N번방 방지법'에 텔레그램은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도' 않았으며, N번방을 단죄한 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었다는 게 사실입니다.

 

 

"'여자가 살다 보면' 남자 죽일 수도 있지" "소쌍분들 인스타 찾아가서 '아줌마' 거린다매?" "요즘은 '씨받이'가 페미니즘인가요?" "연예인들은 '욕받이'고?" "'강간' 당해도 참아라?" 1020 '랟펨' 선전선동으로 '(이)잼미니즘'(래디컬, 주사파, 용성총련, 경기동부연합)을 창시한 '박 씨의 폐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StandWithUkraine'와 결부짓는 것은 정중히 사절합니다.)그간 페미니스트들이 '김치녀, 된장녀' 등 여성의 한계를 규정하고 여혐으로 조롱하던 사회적 인식을 부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2022년에 '좌파녀, 우파녀, 1번녀, 2번녀'라 갈라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윤미향 의원 등의 C급 NL들이 운동권을 도매급으로 만든데 이어 C급 페미들이 되레 페미니즘의 퇴보를 낳는 것은 아닌가? 의문입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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