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靑육상부 500m 세계신기록 달성

T.B 2022. 3. 17. 19:25

 

"이게 다 '문재인 탓'이다." 민주당 내전이 '상왕 이해찬 vs 이재명계'로 좁혀지는 중인 것 같은데요. 여기서 질문, 이혜찬 전 대표 픽으로 케어를 받던 정치 0단(0선) '패배자 이재명' 씨가 그럴 '뇌(브레인)'가 없을텐데 바지사장 뒷배는 누구일까? 의구심이 드는 중입니다.

 

'딜도 팔던' 팔이피플 TBS-생떼탕 김어준 씨와 함께 '나꼼수' 시절 공연기획자였던 靑'육상부' 탁현민 씨가 빵빵 큰 웃음을 주었는데요. "현재 청와대 내 집무실과 비서동 간 사이가 멀다"에 대한 반론으로 "아니다, 직접 확인했는데, 대통령 집무실부터 비서실까지 뛰면 30초, 걸으면 57초다"고 했습니다.

 

 

100m 세계신기록 보유자 우사인볼트가 9초 58인데, '지천명(知天命)'이 '500m를 30초에' 주파한다? 그러고서 또 "청와대 안 쓸거면 그냥 "우리"가 쓰면 안되냐?"고 했는데요. ① 국가 재산이 ② 이익 공동체 사유 재산일까요? 천박하고 품격 없는 천성은 못 고치는 것 같은데, 익명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靑를 국민들께 돌려드리고 개방하는 것이다."고 일침 했습니다.

 

"너네는 김치찌개 먹냐~ 우리는 '구내식당'에서 줄 선다~" 국민들 보기에 '안 창피들' 하신지? 유치하게 뭐하는 건지는 모르겠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이탈리안 식당'을 찾았습니다.

 

 

 

'외상 지식인' 조국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당선 8일 만에' 입을 열었는데요. "특혜 의혹 철저하게 밝히고 '성역 없이' 조사하라!" 의대 졸업하지 않은 의사 조민 씨가 진료를 멈추지 않는 와중에 한영외고 허위스펙이 정정된 만큼 '고졸 확정'되겠습니다.

 

 

법과 원칙을 준수했다는 '김오수' 검찰총장, 사퇴하라는 요구에 "'아니다', 앞으로 잘 하겠다, 이해해 주리라 믿는다"는 '노정희' 위원장 등 '(이)잼'있는 민주당이 패배한 건 '중립적으로'봐도 후보의 문제였던 것 같은데요. 박용진 의원의 "졌으면 졌지 졌잘싸가 뭐냐?"는 지적에 이재명계는 "'아니다', '올림픽에 참가'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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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은 '왜 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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