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개딸도 모르는 개딸 훌리건

T.B 2022. 6. 8. 14:29

이재명 씨는 "이대녀 인기스타다"고 호소 중이지만, "묻지마 '이준석 극혐' 현상"이고, 박지현 전 위원장과 래디컬 '트위터 페미'들이 있긴 했던 것 같은데, 과연 이대녀 스타일까? 개딸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있다는 게 사실입니다.

 

 

 

 

페미니즘을 '휴머니즘' 관점으로 본다면 제정신에 이 씨를 지지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연히 이재명 씨 보다 이대녀 지지율이 높았는데, 그때가 한참 '조카살인', 조동연 씨의 '혼외자' 논란 때였습니다.

 

하지만 준석이가 "매머드 털 깎아라"며 행복한 좌성향 방송에 매일 출연해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했고', 두번의 가출로 지지율이 곤두박질 쳤다가 바닥을 뜷었을 때가 '따봉 사태'였습니다.

 

이때 왜 지지율이 폭락을 했냐, 첫째, "저래서 문재인 잡아 넣겠어?" 둘째, 지하철 인사에 눈물을 흘렸던 윤 대통령 지지층에서도 분노에 휩싸여 대거 이탈했습니다.

 

지방선거날 투표소 대신 'PC방 가는' 펨베 잡겠다고 도덕적으로도 '완벽한' 준석이는 품어줬으니 하는 수 없이 나왔던 게 '여가부 폐지'였는데, (1) "10%p 차이로 이긴다"며 투표율을 낮추고 (2) 이대녀를 자극해 결집시켜 0.73%p로 다 죽을 뻔 했습니다.

 

대장동 더불면 연쇄 간접살인(자살) 사건의 3번째 피해자 때 '조국 씨, 민주당의 태도'에 분노한 뮨파들이 참전을 시작했고, '구국의 윤란말이, 서울의 소리와 MBC 녹취록 역풍 건크러쉬'까지 '홍보의 귀재' 준석이가 손을 놨던 '홍보, 마타도어 방어' 덕을 봤다는 게 사실입니다.

 

이처럼 (구)대O문이라 불렸던 '문재인 팬덤'이 "양념이다."는 문자 폭탄 등 온라인 집단행동에 그쳤던 반면에, '명베와 워마드'라 불리는 이 '이재명 팬덤'은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테러까지 서슴치를 않는 '사생팬' 양상을 보이는 중인데요.

 

 

여기서 질문, (어릴적)클럽에서 연예인이 눈 앞에서 춤을 춰도 그냥 "왔나보다" 싶은 동네라 이해를 못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과연 '피의자' 이 씨를 '사생팬' 처럼 지지할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 부터가 의문입니다.

 

나이가 환갑이 넘은 분들께서 "OO 잔아"라며 소통 중인 개딸들의 정체가 과연 뭐냐, 민주당 관계자도 '모르고', 개딸들도 '모르는'데 평범한 아이 어머니, 준석이를 극혐하는 2030 여성들, 손가락혁명군, 대선 패배로 분노한 사람들이 "'이제 문재인도 싫다'며 '맹목적 지지'로 변한 것이다"고도 하는데요.

 

11년 전 '스스로 판' 무덤에 갇힌 민주당 내에서도 "정치적 '훌리건'들 말만 따라가다가 대선도, 지방선거도 망한 것이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긴 한데, 이정도까지 조직적으로 움직이려면 배후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 "'방탄팬덤단'에 빠진 '민주 없는' '1번당'", "한 번도 경험 못한 '이준석' 징계,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20대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