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중도 지지층엔 (1) '내로남불'에 (2) 코로나 19 백신 '유가족 문제'라 손해 볼 게 없는 양산 사저 시위는 "'이재명' 씨 측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극성)친문 지지층이 양산에 한눈을 파는 동안, 소위 '文 신세'를 본 민주당 지지층이 8월 전당대회에서 어디에 손을 들을 것인지는 훠언할 것 같은데요.
이 씨 측에선 "개혁과 혁신을 할 사람"은 이 씨 뿐이다는 워딩을 강조하며 또 책임을 면피 중으로 국힘 입장에서도 시스템을 궤멸시킨 이 씨가 "아니라며" 또 올림픽 정신으로 승리를 해 당권을 잡는 게 '이득'이라 '남의 집 설거지'를 서두를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근거 있냐?'면, 6월 7~9일 실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4,4,2 양당 정치 중 42%로 시작했던 (1) 사상 최초 '도어스태핑'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53% (2) 국민의힘 45% vs 40대에서도 처음으로 국힘에 추월 당한 민주당 29%인데 (3) 차기 대권 주자로 "'3040도' 등돌린 '댓글부대' 50대 '팀장'"이 15%, 1위로 조사됐습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사람'이다."는 민주당 지지율 폭락의 제1 원인은 당연히 "내가 개딸이다.", "세계사적 의미가 있는 '새로운 정치' 행태"라는 '훌리건 사생팬들에 대한 혐오감'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재명 씨 좋은 일 시킨 것 아니냐?면 그럴 리 없고, 국힘 총 26% vs 민주 총 22%로 (1) "잘해서 '짜증'난다" "셀프-팬덤 금지"를 시킨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처음으로 등장 (2) 안철수 의원 20대 지지율이 10%로 1위, 이재명 씨가 9%로 2위(이준석 효과) (3) '준사파'의 정체가 '광주/전라(3%), 40대(2%)와 60대(3%), 무직/은퇴자'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 대표 선출 직후 3%에서 1%로 하락한 '상남자' 지지율은 ① 20대가 1% ② 30대 0%로 '조국, 조민 씨 부녀'에 실망했던 2030이 민주당에 돌아섰던 것인데, 알고 보니 '19금 조국'이기 때문일 것 같은데요.
소셜 어빌리티가 정해지지 않아 '공정과 상식'일 수 있는 2030의 본질이 '중도, 실용주의'라는 것이 재차 확인된 것 같습니다.
국힘 내부 갈등에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라는게 늘 그런 거 아니겠어요"(번역: 상황 보고 있다.), "대통령은 국가의 대통령이지 무슨 당의 수장도 아니고"(번역: 한 방 먹는 수가 있다.), "당 문제는 좀 이렇게 지켜보는 것이 맞는 거 같습니다."(번역: 선거 없을 때 아니면 언제 싸우겠냐만 너무 싸우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 "'장하다' '훌리건' '최고존엄' '최애재명' '1번당'", "기차는 '간다'"는 '상남자' 이준석 '이재명의 길'을 걸어 '구속'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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