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민주당식 갈라치기는 왜 망했을까

T.B 2022. 6. 11. 18:30

'민주당 패인'들 중 하나는 5년 내내 선거 치르듯이 통치를 해왔던 '갈라치기'입니다. 최악의 갈라치기 예를 들면, 모두를 적으로 만들 "우리가 최고다"(天上天下唯我獨尊)인데, 갈라치기란 쉽게 말해 "한쪽 편을 100% 들어주는 것"입니다.

 

이게 왜 필망이냐, 갈라치기들이 쌓이다 보면 불구대천지원수(不俱戴天之怨讐)들이 늘을테니 '유리한 싸움을 불리하게 만드는 재주'로 10년 주기 못채우고 망했던 것 같습니다.

 

이 갈라치기가 매력적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갈등과 분열을 유발해 늘 이슈의 중심에 설 수 있고,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마비시켜 "정치적 마약이다"는 팬덤 정치를 할 수도 있고, 낮은 인지도를 순식간에 올릴 수 있는 어그로 전술을 펼칠 수도 있는데 사회적 갈등 비용은 국민의 몫입니다.

 

 

혹자들은 "'한동훈 현상'도 팬덤 정치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요. 팬덤을 이용해서 정치를 하는 것이 팬덤 정치지, '알아서 척척' '일 잘하는' 윤석열 사단에 "'발생한 팬덤'은 무조건 나쁘다"는 식은 '흑백논리' 같습니다.

 

 

'박지원 X 파일'에 대해 "블러핑이다.", "법적으로 문제는 없냐", "적절한 처신이었냐" 등 해석이 분분합니다. 이재명 씨를 두고 '자생당사(自生黨死)'라 직격을 했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민주당 복당을 앞두고 있습니다. (뇌피셜)이 씨를 치면 "'야바위'를 해주겠다"고 미끼를 던진 것 같은데 '물면 공멸'일 것 같습니다.

 

 "'장하다' '훌리건' '최고존엄' '최애재명' '1번당'", "기차는 '간다'"며 시스템을 '후지게' 만드는 '상남자' '육전무' '이재명의 길'을 걸어 '구속'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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