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해낸 '이재명 효과'

"이재명 의원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재명 씨를 향해 "'자생당사'(自生黨死)다"고 했는데요. 시스템을 작살내 놓고도 "아니라고" 정신으로 승리를 하는 '혼성듀오'가 있긴 한데, 박 전 원장은 "망하니까 '보인다'"고 했습니다.

 

이경 전 이재명 캠프 대변인 판세 예측

출구조사 결과에 민주당 선대위 상황실은 '텅, 텅' 비었고, 1,2 대 조국, 추미애 씨에 이어 3대 '국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등극을 한 이 씨는 "아" 탄식과 함께 침통한 표정으로 말 없이 자리를 떠나 어디로 갔냐, "욕구 컨트롤이 안된다."는 '연구대상' 이 씨는 개표방송 라이브 '채팅창'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겨례 만평

"이번주는 '이거다'" 이 씨와 함께 졌지만 잘 싸워 선거를 작살낸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윤호중 위원장이 사퇴하면 내가 당 대표를 해야 하는 거냐" 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대선, 지선을 거치면서 "① 투표율 꼴찌 '2030, 이대남, 세대포위론'의 사기성 ② TK, 노년층 복지의 중요성과 서진(호남, 재경호남)에 대한 우선순위 ③ 말 뿐인 '페미니즘'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할 '휴머니즘', 여성·주부 표심"이 수치, 데이터로 확인됐습니다.

 

▲ "'장하다' '훌리건' '최고존엄' '최애재명' '민주 없는' '1번당'"

▲ "'기차는 '간다'는 '상남자' '육전무' '방망준석' '잊지 말자' '준포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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