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총선까지 방탄 확정 이재명과 철판 과학

T.B 2023. 1. 30. 17:38

대장동·위례 개발 비리 혐의와 관련한 검찰 소환 조사에 당당하게 묵비권을 행사한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2차 소환에 "불응하겠다"가 "응하겠다"고 또 말을 바꿨습니다.

 

'마음이 바뀐' 이 씨는 "대선 패자로서 또 오라니 가겠다", "왜 체포 대상인지 이해 못하겠다"면서 출석 일자는 '충북동지회' 간첩단 변호사와 협의를 해 (검찰은 주말에 쉬지 마라는 건지) "주말을 활용하겠다"고 했습니다.

 

수치와 부끄러움을 모르는 '철판 과학' 이 씨는 "나를 검찰 말고 용산으로 불러주면 민생해결에 도움이 된다"며 에어팟, 나이키, 소고기를 사준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과 다를 바가 없는 30조 원 추경 편성을 거듭 주장했고, 횡재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란과 외교 파탄을 내놓고 오리발을 내민다", UAE MB 공동 특사 관련 "부패 혐의로 수감됐던 전직 대통령을 특사로 거론하는 것은 국민 무시일 뿐만 아니라 상대국에 대한 모욕에 가깝다"고 했습니다.

 

적당한 타협 없는 '대통령 스타일' 오판하고 용산은 무슨 '의왕으로' 가게 생긴 이 씨 또 왜 저러냐, 우선 내부 비공개 회의에서 우상호 의원이 당내 이상 기류를 전달하며 "나가라"고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첫째, '재명 수호'는 '구름 인파'인데, 검찰 소환에 불응하면 체포영장 명분만 키워줄 것이고, 재판까지 감안한다면 내년 4월 총선까지 이재명 방탄 확정이라, 체포동의안 표결시 삐끗하면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될 수도 있기 때문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둘째, "나는 민생을 챙기는데, 대선 패자라 검찰에 끌려다닌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법치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한다"는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는 '난방열사' 행세를 하는 중인 것 같습니다.

 

올해 '스키니'가 다시 유행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 택배를 타고 인터넷 쇼핑몰을 점령했던 스키니는 원가 절감을 하고자 원단을 줄였던 것으로도 알려졌는데,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신상 구매를 줄이는 대신 '리폼'이 유행이었습니다.

 

'한동훈핏이 대세'인 가운데 이재명 씨 본인도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한다" 할 정도로 '쌀 소비'는 지난 30년간 반토막이 났는데도 더불어민주당은 양곡관리법을 '단독 의결', 이태원참사 국조보고서도 '단독 의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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