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이재명 ‘대표직 사퇴’할까 ‘옥중공천’할까

T.B 2023. 1. 31. 07:46

 

강릉의 한 시장에서 지난 주말 불이 나 점포 8동이 불탔습니다. 당시 화마로, 전 재산을 잃게 생긴 한 70대 상인이 화재 현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애태웠는데, 소방관들이 불길을 뚫고 들어가 냉장고 속에 보관된 할머니의 돈다발을 무사히 찾아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 측 처럼회 소속 황운하 의원은 "5년간 마약 범죄가 '불과 5배' 밖에 안 늘었다"며 "전쟁선포 할 수준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첫째, '11배'가 늘어 팩트도 틀렸고 둘째, 이게 지금 '민중의 지팡이' 출신 국회의원이 할 소리인지 의문입니다.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주범인 40대 조직폭력배들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중 '고수익 알바'라고 꾀어 함께 생활하던 프로그래머 20대 피해자를 차에 실어 끌고다니다 야구방망이 등으로 마구 때려 살해한 뒤 '필로폰'을 나눠 투약하며 시신 유기 방법을 논의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펜타킬'이란 이름으로 웹툰 소재가 되기도 했던 '펜타닐'은 2021년 미국 '18~45세' 사망 원인 1위로 '꼽힐 정도'였습니다. '뒤늦게 규제'를 했지만 제약회사는 로비로 처방을 늘렸고, 중국에서 약을 제조하기 시작을 해 알리바바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는데요.

 

 

'고등학생' 10대 청소년부터 일반인들까지 판매에 가담했고, '중국에선' (1) 헤로인보다 100배 강한 '펜타닐'보다  5~7배 강한 서펜타닐과 (2) 펜타닐보다 100배 강한 카펜타닐까지 만들어 팔게 된 것을 안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난리를 쳤던' 적이 있습니다.

 

'재벌가 3세' 등의 마약 투약 및 유통 사건 피의자로 지목된 H사 창업주 손자 김모 씨는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해외로 도주했다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진 귀국을 해 구속됐습니다.

 

 

20세 여성 알바 '강간' 변호사 만진당 "막지마 시발" 대표 장남 '이동호' 씨가 친할머니 발인 다음날 '그짓을' 하고 "시발 내상" 후기를 올린 '댓글 모음'을 보면 N번방이 무색하다는 게 사실인데요.

 

잡는데 9개월이 걸려 '검수완박'의 폐해를 보여준 딥페이크 음란물 협박 가해자가 징역 42년이 확정된 '조주빈 추종방'에 가입을 했고, '초등학생'까지 범죄 대상으로 삼는 등 추가 범죄들이 드러났습니다.

 

 

'공중분해'를 시켜야한다는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 심정에 변화가 생긴 진술이 '매우 최근'에 나왔습니다. 전북 전주 '나이트파' 출신 김성태 씨가 이 씨에 대해 진술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수사에 큰 변수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김성태 씨를 "모르는 사이"라고 했던 이 씨는 최근 "아니다, 누군가가 전화를 바꿔줬다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김성태 씨가 지난 2019년 초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이재명 씨와 '통화를 했다'고 주변에 얘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조계에서 정치적 고려 없이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쪽의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는 이재명 씨가 '삐끗하면 구속' 위기에 처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 씨에 불안감을 갖고 있는 비명계에서 (1) '대표직 사퇴'를 하던가 (2) 그냥 '구속돼라'로 친명계와 충돌할 경우 분당 압력이 더 커질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경우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송부되는데, { 민주당 + 정의당 + 무소속 = 35명 }이 이탈하면 체포동의안이 통과됩니다.

 

 

'이재명' 씨가 "친형을 강제입원 시키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치고 다닌 혐의로 '쌍방울'로부터 내복을 사 입고 재판을 받던 당시 이 씨 측에 유리한 증언을 했던 대장동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가 사전에 이 씨 측 변호사 사무실에서 "증언을 연습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가 꼬리를 자르려했던 것 아니냐는 의문인 최측근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은 첫 재판을 하루 앞두고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고, 꼬리로 잘린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은 이 씨에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성남지역 시민단체는 네이버의 '성남FC 후원금'과 관련해 이해진 네이버 총수와 제윤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제3자 뇌물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졌지만 잘 싸운 '패배자' 이재명 씨는 "우격다짐, 막무가내" 외 달리 표현할 길도 없는 것 같습니다. '자생당사'를 하겠다고 송영길 전 의원과 '공천거래' 의혹으로 6.1 지선완박을 내놓고도, 정작 본인은 방산주 사놓고 '한미일 연합' 훈련을 반대했습니다.

 

'증거가 나와'도 '철판 과학'에 '드러운' 저질 마타도어를 '무식하게' 밀어 부쳐 여론에 외면을 받은 '제1 야당 당수'는 취임 후 총 125일 중에서 37일을 비워놓고 유튜브에 '댓글을 달고' 다녔는데, 국방위는 출석률 41%짜리 '꼴찌'였습니다.

 

'반도체법' 등 방탄 국회 발목 야당으로 법치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한 '민주주의의 적' 이재명 씨는 "횡재세를 미끼로 30조 원 추경을 하자"는데요. "됐으니까" '대장동서 횡재'한 것부터 토해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안전', '경제', '정직'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