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1심 선고 이재명 미래일까

 

러시아발 고금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곳이 우리나라 가계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실물경기까지 영향 주는 부동산 시장인데요.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늘고 있고, 건설회사들도 힘들어지는 가운데 일부 건설 현장에서는 '임금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금융불안'을 부추기는 '전세사기'를 뿌리 뽑겠다며 정부가 내놓은 대책에 사전 예방이 많이 포함된 점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안심전세 앱'을 써보니 인근 지역의 실거래가 등을 종합해 적정 가격을 산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세 사기 등으로 이미 실거래가가 뻥튀긴 된 지역에서는 전세 사기 의심 매물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제2의 유동규'로 불리면서 '아수라 시즌 2 북한 편'을 개봉한 전북 전주 나이트파 출신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로부터 빤쓰 한 장 사 입은 것 밖에 없다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를 지난 대선 '이포윤찍'으로 패배자를 만들어 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하는 문파들이 경사가 났는데요.

 

 

 

"죄명아 또 한건핸네 대북송금 대박.. 대박이여", "죄명아.... 재명아 너 유학 간다며~ '미국학교'는 햄버거 준다더라", "아하 방탄국회 매일 듣는 소리 지겹다", "우리 세금 내놔 국민을 사람취급이나 하겠나"는 등 반응이 좋습니다.

 

 

이재명 씨와 쌍방울 김성태 씨는 실제 만난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대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두 사람이 최소 4차례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진 등 둘을 연결해 준 이화영 전 부지사가 이 씨한테 '보고를 했는지' 의문입니다.

 

 

이대로 가면 "조선생 SNS 중독 '치료 비결'"로 오늘(3일) 1심 선고가 되는 '조국 시즌 2' 우려에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내부 단속에 나서면서도 '이학영 의원'과 '지오영 마스크'의 '이정근 게이트'를 앞두고 "'피의사실 공표 금지'로 국민 알 권리까지 통제를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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