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이준석 길게 쓰고 자빠졌죠

T.B 2023. 10. 13. 08:18

'상납이'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기간 중에 KBS에 출연을 해 윤석열 대통령께 '양두구육'이라며 또 '육두문자'를 짖어대며 MBC에 출연을 해 "'김행' 전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으며 정진석 의원이 추천을 했다면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대신 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다"는 등의 루머를 퍼트리며 저질른 해당행위를 안철수 의원이 고발하겠다고 하자 길게 쓰고 '자빠졌다'라고 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에 따르면 이준석이 10월 11일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하루를 앞둔 10월 10일 이른 아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안철수 의원이)갑자기 유세차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를 디스하며 "지랄하고 자빠졌죠"라고 했으며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시 막말을 한 안철수에게도 책임이 있다"라고 '반말'로 가짜뉴스를 유포했다고 했습니다.

 

 

'팀 준석'이 MBC, KBS, YTN과 더불어 야권 성향 언론사들에 환영을 받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이 화난 건 당연하죠. 윤석열 정부 최대 수혜자임과 동시에 전당대회 앙금이 남았을 터인데 당리당략 따지지 않고 온 몸을 던져 진심으로 보여주며 뛰었는데 뒤에서 철도 안 든 '싸가지' 없는 xx가 조롱을 하고 '티배깅'을 해대고 있으니 선 넘은 게 '한 두번'도 아니고 화가 안 날 리가 없죠.

 

안철수 의원 성향에 화만 나서 저러는 게 아니라 저xx 이대로 냅뒀다가 진짜 총선까지 분탕질에 발목을 잡아 말아 먹을려고 작정을 한 것이라는 확신이 서니까 이참에 도려내야 한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한 것 같습니다.

 

강서구청장 보선 '결과를 분석'해보니 '그들만의 리그'에 중산층이 등을 돌렸습니다. 민주당은 '표정 관리' 더불어 몸을 낮추고 재판 진행 중인 의원도 출마 가능하도록 '친명체제'를 공고히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선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사람들 표계산 제대로 안 하면 대선 때 썼던 전략을 민주당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대로 답습'할 것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 지도부 쇄신 대신에 책임을 묻는 건 목적에 의구심이 들죠. 원래 위기에 피아식별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이번 기회'에 팀 준석 '도려내고' 제대로 싸울 줄 아는 '투사형'과 '수도권'에서 큰 선거를 치러 본 경험이 있는 분들과 다선 중진들을 '배치'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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