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확증편향 오류를 자초하는 방법

T.B 2023. 10. 16. 05:1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무력 충돌이 초기 예상과 달리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커지면서 '국제 유가'와 천연가스를 비롯해 '방위산업' 등 '전쟁 영향권'에 드는 품목 가격이 '들썩'이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졌습니다.

 

 

고금리에도 '대책 없는' 빚투와 더불어 숨만 쉬는데 다 돈이라 '미친 밥상물가'라는 '고물가' 장기화 충격에 경제 주체의 자산 격차도 '더욱 벌어질' 전망입니다. '극단적'인 바람으로 '양치기 재명'이 돼 신뢰를 잃고 다 잃지 않으려면 '정직'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저는 글을 쓸 때 제목을 정하지 않고 시작합니다. 중간에 저장을 할 때는 '숫자 2'로 저장을 하는데요. 결론을 정해놓고 갖다 붙여 스스로 확증편향을 자초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정작 중요한 맥락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나무가 아닌 '숲을 봐라'"면 "아니다, '나무를 볼 것'이다"는 분들 '흔치 않죠'. 그런데 선거에서는 '청년', 투자에서는 '근원 CPI'(+2.8% YoY, +0.2% MoM)만 봅니다. 마치 우리나라가 동남아 '신흥국'인 것 마냥 경제(X), 목표주가를 '올려처' 봐야 Fed에선 금리를 올려야 할지, 올리면 얼마를 올려야 할지 논의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거면 '사태가 심각'해지죠. '단식투쟁' 끝에 '본인이 자초'를 해 의왕 구치소로 실려갔지만 '방탄입원'과 '환자복'을 입고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서 '무도'한 검찰과 '권력자'가 괴롭히는 부당한 수사에 탄압을 받아 '좌표'를 찍고 169석 당 대표라 법원에서 '풀어줬다'는 건지 의문인데요.

 

 

봉투당 대표 '이재명' 씨는 '인권운동가'와 'DJ 행세'를 하며 '전두환' 운동권 시절 사회적 약자에 속했던 농민, 카톨릭, '민노총', 문화·예술계, 여성 등의 저항정신을 북돋는 '토착왜구'를 외치면서 "'배고프고' '집 없어서' 못 살겠다! 물러나라 검찰정권! 완성하자 검찰개혁! 1궈내자 정권교체!"가 '선거 전략'이었습니다. 뼛속까지 '겪어 본' 피해자 행세와 '지팡이'를 짚은 '패션정치'에 당할 줄 알았죠.

 

 

"'지면 끝난다'는 말이 과장이 아닌데도 '현실을 직시' 못한다"는 '표계산'을 해보면 부동산에선 "오르는 지역만 오른다"던 서울, '수도권' 아파트 대신에 국민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를 리가 없는 집값 띄우기에 피해를 본 "① 빌라 ② 지방 표와 ③ 무주택자와 ④ 서민(반지하·옥탑방·고시원)"들이 전국에서 빠지겠네요.

 

월급 빼고 다 오른 직장인과 주부, '애기 엄마', '학부모'들부터 한 숨을 푹푹 쉬는 중인 '자영업, 소상공인'도 빠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3.9 대선 당시 '여성표'를 '결집'시킨 '여대생'을 성상납으로 받은 '미숙아'를 정조준 중입니다. '단언컨대' 최단 시간 내에 상납이 안 처내면 4.10 총선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 질질 끌면서 '이준석 리스크'의 늪에 빠지겠죠. 롤대남은 이준석이 아니라 '트페미'와 '여가부 폐지'가 본질이라 여성부를 나눠서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과 '노태악 선관위'도 건재한데 '수치, 데이터' 대신에 '내러티브'에 결론을 짜 맞추려니 강서구청장 선거를 앞두고 너무 때려 논 '문재인' 버프도 끝나가는 중입니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윤석열 커피' 가짜뉴스로 "부당지시 프레임을 짜라"는 와중에 여의도 '2시 청년'들에 발목이 잡힐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 '내부총질'로 당을 망치는 '상납이'가 가짜뉴스 유포, 선거방해 등의 혐의를 '저질른' 해당행위 관련 윤리의원회 '징계 서명' 중입니다.

▲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파방송 '제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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