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딱 기다려 잡으러 간다

T.B 2023. 4. 13. 06:53

'성 페드릭 데이'(St. Patrick's Day)를 만끽할 수 있는 '시카고'에서 24년 '전당대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북아일랜드로 향한 북아일랜드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찰스3세' 패싱에 이어,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차 한 잔'으로 일정을 끝내고, '우리 혈통'이라 반긴 북아일랜드에서 긴 시간을 보내, 24년 대권 도전 뜻을 보였습니다.

 

IMF에서 23년 G7에 이어 G20 중에서도 '영국 경제'가 국제 제재 대상인 러시아 보다 못한 역성장이 우려된다고 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22년에는 G7 1위를 차지했지만, 고금리에 따른 SVB발 금융위기가 CS 사태로 번지면서 이제는 -0.3% 역성장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사우디, 프랑스 등 동맹국 불만이 쌓이니까 '중국'은 숟가락, 자국 내에서도 월가와 실리콘밸리에 이어 언론들까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안 되는 표'까지 잡겠다고 선거 어떻게 치를 생각인 건지 의문입니다.

 

미국 노동부에서 '3월 CPI'가 발표됐습니다. 2년 만에 최저 수준인 YoY 5.0% 상승, 2월 6.0%보다 - 1.0% 하락, 시장 예상치 5.2%보다 - 0.2% 낮아 5월 FOMC에서 베이비스텝(25bp)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캐시 '플로우'가 막혀 시중에 유동성 공급이 안 되니까 긴축 효과로 작용한 경기침체로 물가가 잡히는 양상으로, 일본에 간 '워런 버핏'은 'CNBC'의 인터뷰를 통해, "저금리에 샀던 미국 국채에서 미실현 손실(unrealized losses)이 발생했는데 기준금리 리스크에 대비를 하지 않은 멍청한 짓을 했고, 규제를 강화해도 반복될 수 있어 얼마든지 은행 파산이 반복될 수 있다"라고 했는데요.

 

연준(FED)에서 공개한 '3월 FOMC'에서 제롬 파월 의장은 골디락스 목표치인 2%대를 넘는 경제 데이터를 고려한다면 "올해 금리 인하는 없다"라고 했고, 24년 1분기까지 미국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며 물가가 더 높은 유로존은 24년까지 금리 인하가 없을 수도 있는 것으로 전망되는 중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 경제는 그래도 '소프트랜딩'인데, IMF가 1.5%로 전망한 한국 경제는 '하드랜딩' 중으로, '대침체'를 제하면 가장 낮은 성장률이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실물경기 체감일 정도로 경기침체와 금융부실 위험이 너무 크니까 한국은행 입장에서도 금리인상이 부담됐을 것 같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챗GPT'가 촉진시킨 4차 산업혁명에 중국 최대 AI 스타트업 '센스타임'(商湯科技)에서 챗봇 센스챗(SenseChat)을 공개하며, 경쟁 대열에 뛰어들었습니다. 국내는 바이오, 드론, 핀테크, AI 등 4개 분야의 규제 개선 현황을 추적한 결과 개선율이 '9.3%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아이폰 14에 이어 맥프로까지 죽을 쑨 애플과 글로벌 PC 제조업체들의 1분기 출하량이 '30%감소'를 했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글로벌 점유율 합계가 D램이 '72.8%'(낸드플래시는 50.9%)인데, '감산' 결정에 따른 'D램값 반등'으로 이르면 3분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중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협하는 집값 작전세력을 '특경 사범'으로 다뤄 시장 교란 행위를 근절하겠다"라고 선언을 한 가운데, 부동산은 "(1) 전세가율(60%)과 '5가지 통계' (2) 경기가 좋을 때와 가계부채·이자부담에 동결·인하 상황이 다르다"를 더 쉽게 설명하면, '출산' '지도'를 펴고 남들 다 아는(시장에 반영된) 입지 대신에 "지금은 가격이 많이 빠진 것"을 '알람 설정' 해 놓고 23년 말까지 매크로 공부를 하는 게 나아 보입니다.

 

 

학원가에서 마약 음료를 나눠준 '대치동 일당'의 윗선이 중국에 머무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말기 암환자 처럼 고통이 심한 중환자를 위해 개발돼 헤로인의 50배에 달하는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까지 10대 사이 마약 중독이 급증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검경수사권조정, 검수완박에 이어 마약 수사까지 못하게 발목 잡는 저의는 대체 왜 침묵하는지 의문으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마약 강력부'를 복원하고 사형 집행 시효 '30년을 폐지'하겠다고 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개인정보가 민주당 측으로 유출된 가운데, "한 장관을 몰래 '도청, 촬영'한 자료들이 대부분이었고, 김건희 여사에 대한 파일, 한 장관의 가족들에 대한 주민등록 초본도 모두 가지고 있다"라고 하는데요. 익명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불법도청'해도 되냐"라고 일침을 했습니다.

 

자료를 건넨 민주당 측 인사 서 모씨를 고발한 김민석 강서구의회 의원(무소속)은 지난 2월 국민의힘 소속 당시, 민주당 '진성준' 의원과 서로 고발 건으로 갈등이 있어, 진성준 의원이 유출시킨 범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백현동 브로커 '김인섭' 씨가 부동산 개발업체 아시아디벨로퍼 대표로부터 77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14년 개발사업 당시 자연녹지를 2단계 상향 용도변경을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도시기본계획에 부합하지 않는다"라고 거부를 당하다가, 아시아디벨로퍼에 '김인섭' 씨가 영입된 후 아파트를 더 높게 지을 수 있는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 상향'됐습니다.

 

대장동 화천대유 천화동인 6호 '조현성' 변호사가 박영수 전 특검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1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우리은행'도 박영수 전 특검이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보고 있고, '박영수' 전 특검 측이 대장동 초기부터 관여했다는 증언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1년 전당대회에서 돈봉투가 오간 혐의로 민주당 '윤관석' 의원과 '이성만' 의원의 국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두 의원은 21년 전당대회 당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수사가 시작되자 프랑스로 출국 한) 송영길 후보 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했고, 송영길 전 의원은 이재명 씨가 작살내논 6.1 지선 당시 이 씨와 '공천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영선, 성윤모, 노영민

영장에는 송영길 전 의원을 대표에 당선시키려고 금품이 살포됐다는 내용도 담긴 걸로 전해졌는데요. 전당대회 두 달 전, '이정근' 전 부총장이 "봉투를 준비했으니 윤관석 의원에게 전달해달라"라는 '녹음을 확보'했는데, 윤관석 의원은 "황당하기 짝이 없다"며 "정치검찰과 끝까지 싸워 무고함을 밝히겠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 받은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 변호사는 '유아인' 씨 소속사 전 대표 '정철승' 변호사였습니다.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원욱 의원은 '개딸 훌리건'과 단절해야 한다했고, 친명계 포럼이 출범하자 친낙계 신경민 전 의원은 '물밑 공천' 경쟁이 시작됐다고 했습니다.

 

 

여론조사의 기본은 '공정과 신뢰'입니다. 하지만 지난 대선 때 여조 업체들이 '이재명 캠프'로 영입, 여론 판세 분석과 선거 전략을 담당해 논란이 됐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기부터 흔들어댔던 그 많은 여조 업체들이 잠잠한 이유는, '문재인 정부'처럼 여조에 지출을 하지 않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한국갤럽은 '조재명 씨'가 일본 기자한테 '또 거짓말'을 친 대일외교 여론조사 당시에도 질문 자체가 악의적이었다고 여권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한 번은 애국심에 그랬다 치고, 아무리 그래도 고물가로 국민들이 고통을 받는 중 남아도는 쌀 보다 물가를 자극할 '곡물' 식량 안보가 심각한데, '법령과 다른' 내용까지 넣은 저의가 무었인지 의문입니다.

 

한동안 잠잠하게 잊혀졌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다큐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신격화'야 민주당쪽 하는 게 원래 그렇다 치고, 북한 '김정은'이한테 뭘 가져다 주고 받아 온 건지, 대공수사단장 등을 지낸 전직 국정원 고위 간부인 황윤덕 통합전략연구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고의로 '간첩' 수사를 막았다"고 했습니다.

 

도로예정지 '사우나'를 180억 원에 산다고 해 알박기 논란까지 사고를 친 사랑제1교회 '전광훈' 목사는 성북구 장위10구역 조합에 감정가의 6배가 넘는 563억 원을 요구하다가, 명도 소송 1·2·3심 모두 패소를 했는데도 6차례에 걸친 강제집행에 극렬히 저항을 했는데요.

 

조합과 보상금 500억원과 대토 부지 약 2413㎡(730평), 전용 84㎡ 아파트 2채를 주기로 하며 이달 중 이주에 극적으로 합의문까지 작성했지만, 전광훈 목사가 장위10구역과 협상 깨고 이전을 중단하자,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1교회를 '빼버리고' 재개발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선관위 등록 명단에도 없는 여조 업체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론조사를 하고, 유승민 씨가 보수 진영 대선 후보 1위라는 'KBC 광주' 방송에서 차기 대권 주자 1위로 민주당 이재명 씨와, 국민의힘 유승민 씨라는 '여조'를 내놨습니다.

 

"야, 너 조국수호하고 위성정당 통수 맞고, 중대선거구제 덮썩 물고 검수완박 했다가 6.1 지선에서 삭제된 정의당에 관심있냐"가 아니라, 상납이가 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과 '놀고 있는' 가운데, '하람이' 얘기를 들어봤는데요.

 

공감되는 말은 "첫째, 본인도 말이 잘 안 통한다는 20대와 30대는 매우 다른 집단이다. 둘째, 정당일체감이 없어 야당 성향이 되기 쉽고 말 그대로 중도층이라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위선적인 모습을 가장 먼저 캐치해서 때렸다. 셋째, 상납이는 그 파도에 올라탔을 뿐 2030과 공감을 나누는 청년 대변인 등을 내세운다고 되는 게 아니다"였습니다.

 

여경 논란과 ('휴머니즘'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극렬 뷔페미즘에 폭발을 한 여가부 폐지 왜 안 하냐, 인공국 사태를 겪은 MZ들이 볼 때 연봉 4억 원도 마다하는 의사들은 감싸면서 '학종'은 왜 안 없애냐, MDPEET는 폐지해 놓고 LEET는 왜 안 폐지하냐(사법고시 부활) 등 설득을 하던가 합당한 보상을 해 "민주당과 다르다"는 것도 보여줬어야 했을 것도 같습니다.

 

하람이 왈, "정책적으로 기가 차다 생각했던 게, 피부에 와닿지도 않는 600억 원 휴가비"라고 했는데요. 정책은 열려 있어야 하지만, "국가 부채를 줄여야 한다. 포퓰리즘 안 한다"는 철학과 방향성은 지켜 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즉, 일관성이 있고 100% 옳지 않더라도 납득이 가능해야 하는데, 2030이 봤을 때 "정부와 여당이 뭐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여론조사처럼, (1) 노조가 문제라면 (2) 노조를 안 좋아하는 일반 노동자들을 위한 정책을 내야 하는데 69시간으로 화답하며 공짜 야근을 유발하는 포괄임금제는 논의가 되지도 않았다고 했습니다.

 

경찰에서 검찰로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상납이는 하람이도 억지 부리지 말고, 열심히 댓글 작업과 민주당도 밭갈이 중인 '펨코' 외에는 '선을 넘었다'는 게 사실입니다.

 

하람이는 "조국사태 때 민주당이 내부비판을 용인하지 않아 망했는데,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려면 다양한 목소리로 스펙트럼을 넓혀야 한다"며 "쓴소리와 헛소리가 주관적 기준이고 본인도 구별이 모호하니 논리로 이기면 된다"라고 했는데요.

 

엄마가 '똑땅해서' 녹취록을 공개하는 게 "쓴소리"인지는 의문이고, 가급적 조용히 문닫고 해결, 쓴소리를 하더라도 본인 체급과 인지도 욕심에 헛소리가 되지 않으려면, 총대 매고 욕 먹을 각오는 하더라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 스피치부터 배워야 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안전', '경제', '정직'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