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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됐다"당 돈당대회 국민 납득되나

T.B 2023. 4. 14. 08:24

 

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는 당시 비주류였던 이재명 씨와 '공천거래' 의혹의 친명계 송영길 전 의원, 주류였던 비명계 홍영표 의원의 사실상 2파전이었고 0.59%p차 방빅으로 송영길 전 의원이 당 대표에 당선됐는데요.

 

 

거듭된 도전으로 '동정론'에 고향인 호남 지지세가 강했던 송영길 전 의원은 '무계파'를 자처했고, 이재명 씨를 닮아 '무식한' 개딸 아줌마들의 원조이자 MZ세대, 초중교생들 사이 '놀림의 대상'이었던 극렬 팬덤 대O문을 비판했습니다.

 

 

전당대회 막판에는 대의원 표 확보가 치열했는데요. 모르는 사람들에겐 1표, 아는 사람들은 60표라는 민주당식 '민주주의' 호남 표를 지켜야 하는 송영길 캠프는 필사적이었고, 로비를 사비(私費)로 감당하기 어려웠을테니,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이 돌렸다는 '돈봉투' 녹음 통화는 4월 말, 전당대회(5월 2일)를 불과 열흘여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그저 '아멘'에 충실한 이재명 씨가 그냥 다 "됐다"는 가운데,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 수사가 시작되자 프랑스 파리로 출국을 한 송영길 전 의원도 "'정치수사'다"면서 불법 선거자금은 언급하지 않고, 이 전 부총장 "'감시'를 못한 개인 1탈이다"며 "됐다"라고 했는데요. 최소 '40명'부터 '80명'까지 약 1억 원의 돈봉투를 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장동 보다 더하다는 '백현동'도 오는 중, 민주당은 '천공논란'을 일으키고 '부모묘소'까지 파헤처 놓고 또 "됐다"면서 '천공개입'이 '기정사실'이라 했고, 이재명 경선 캠프 제주지역 관리자 부승찬 씨와 거짓말을 치고다닌 김의겸 씨는 '고향 군산'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한미일 동맹이 흔들리는 시점에 북한 김정은이 '빵, 빵' 쏴 주는 가운데, 애플은 '탈중국'으로 인도로, 미국·일본·러시아까지 '베트남'과 친해지려는 중입니다. 중국에 이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대만 해협에 '군함'을 통과시키자 대만은 "중국이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는 등 탈달러화 시대, '각자도생' 양상인 것 같습니다.

 

6~7월 비축유 방출 중단으로 '유가 상승'을 예고한 미국은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감소가 가시화 돼, 소비자물가(CPI)에 이어 '생산자물가'(PPI)도 20년 팬데믹 초기 이후 '3년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는데요. "인플레이션이 잡혔다"는 시장의 기대와 "정점을 지났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있다. '기준금리'가 5월 이후 인상이 중단될 것이라는 바람은 접어라"는 전망이 엇갈리는 중입니다.

 

'주가 변동'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OpenAI 챗GPT로 촉발된 AI 전쟁은 MS, '민노총 노조?' 구글에 이어 '아마존'까지 참전을 해 기업 맞춤형 AI '베드록'을 공개했습니다.

 

 

'짝퉁' 스캔들에 이어 정부의 지적재산권보호 조치에 OTT 시장에서 논란이 됐던 '누누OO'가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K-컬처(엔터테인먼트, 게임, 웹툰 등) 육성에 나선 가운데, 네이버의 창작 의욕을 꺾는 갑질과 '1방적 행태'의 뉴스 서비스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전'을 찾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지역발전 전략과 산단을 뒷받침하는 성장거점 및 교통인프라 추진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대전'과 원팀으로 국가산단에 나노·반도체·우주항공 등 미래 전략산업 기업을 집적시키는 한편, 우수한 연구기관과 연계하여 첨단기술의 개발·실증·상용화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완결형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했습니다.

 

 

약정기간 없이 저렴한 요금제를 쓸 수 있는 알뜰폰 서비스의 인기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요. 금융당국이 이 서비스를 막대한 자본력을 갖춘 은행도 할 수 있도록 해서,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에겐 반가운 소식인데요. 통신 시장의 과점을 깨 통신비 부담을 낮추려는 정부의 요구에 이통 3사는 최근 잇따라 5G 중간 요금제를 발표했는데, 알뜰폰 시장까지 가세하면서 요금 인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문재인 부동산 '1타 구멍' 특경 사범의 실체가 드러난 가운데, 부동산은 PF 대출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문제 없다"며 대출 수수료를 빼돌려 '아파트'를 산 '새마을금고'는 공동·집단대출을 중단키로 해 '은행권' 외 비은행권 PF 대출 우발채무가 현실화 될 경우 건설사는 물론 금융시장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안전', '경제', '정직'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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