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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에 더넣어 봉투당의 위선

T.B 2023. 4. 16. 08:3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 가스, 원유값이 치솟았는데요.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고자 '강달러'(유가 ↓) 통화정책과 '전략비축유'를 방출했습니다. 패가 노출된 미국에 통수를 친 게 사우디 주도 OPEC+ 감산 조치였고, 6~7월 방출 중단에 따른 '약달러'(유가 ↑) 예상('금리' 인상 '가능성')과 'SVB 파장'에 금값이 들썩이는 중입니다.

 

 

신뢰에 금이 간 반(反) 러중북 동맹국들이 '사분오열'을 하는 사이, 중국은 중동을 품었습니다. 중동이 볼 때 미국은 외교를 진행할 때 인권, 민주주의 등을 이유로 중동 국가에 고압적으로 압박해왔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중국은 매일밤 '집단강간'과 '성폭행' 등 신장 위구르에서 이슬람 탄압을 하는 나라로 '이중잣대'죠. 그럼 뭐가 중동을 이렇게 '만들었냐', 첫째, 경제와 둘째, "지금 싸우면 다 망한다"는 안보의 '블록화'(탈세계화, 분절화)를 보여준 건 아닌지 의문인데요.

 

파이브 아이즈(Five Eyes)와 G7을 중심으로 한 국제 패권에 절대로 물러설 리가 없는 중국이 '진주목걸이' 라인 구축에 이어 "유럽의 중국"이라 불리는 프랑스와 '브라질', 인도, 베트남 등 제3국까지 세를 넓히면서 '반도체'를 둘러싸고 대만 TSMC까지 위협하는 양상이라는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강경파 故아베 신조 전 총리의 참의원 선거 유세 중 총격 테러 사망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온건파 '기시다' 총리가 선거 이후 운신의 폭이 넓어졌는데, 우연히 우연히 우연스럽게도 기시다 총리의 7개월째 20%대 지지율 탈출과 주요 선거 승리에 이어 이번 폭발물 테러 사건으로 '보수 결집'까지 예상되는 중입니다.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명절' 김일성 생일(태양절) 111주년을 맞아 북한은 "수령 김일성 동지는 만민의 마음속에 영생하는 불세출의 대성인"이라고 소개하며 대를 이어 김정은한테 "종교처럼 맹목적으로 '충성과 복종'을 해야 한다"라고 촉구를 했습니다.

 

 

유전 정보가 암호화 된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유전자 검사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등 환율, 금리가 정점을 찍고 주가가 바닥을 찍은 지난해 10월부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특정 테마(자체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과도한 쏠림 현상 부작용에 따른 우려가 커지는 중입니다.

 

OpenAI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이지만, 방향성 문제 등을 두고 이견이 노출되자 "챗GPT가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면서 지분을 던졌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아니다", 면서 트위터 AI 프로젝트 일환으로 구글 딥마인드 출신 연구원을 영입한 데 이어 데이터센터 내 사용 목적으로 GPU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대체가 '철딱서니'가 없는 건 애나 어른이나 과학인 가운데, 어제 소개했던 '퀸메이커'에서 인상적인 대사가, "사람이 살다 보면 거짓말을 칠 수도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는데, 담백하게 사과로 끝낼 수 있는 문제를 덮으려다 일이 커지면서 쌓이니까 자멸을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액션 '존윅 4'도 평이 좋습니다.

 

 

서울 은평구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영어 수업시간에 '1학년' 학생들에게 '김어준' 영상을 틀었다는데요. 영상에선 일본의 오염수 방출 및 수산물 수입 등을 다루고 있었고, 해당 교사는 '영어시험'에서 "3.1절 연설이 일본에 굴욕적이다", "MBC 기자들의 전용기 탑승 금지는 폭력과 괴롭힘이다", "현 정부는 검찰독재 정권이다", "굥(K)의 연설이 나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라는 지문을 학생들에게 해석 → '각인'시켰습니다.

 

법무부 장관 시절 직원들의 불우이웃돗기 성금과 기관 운영비로 '소년원'에서 새배를 받았던 '추미애' 씨가 5선을 한 광진을 '고민정' 의원은 '죽은 시인의 사회' 선생님 방식이라며 학생 100명을 의자 위로 올려 세웠습니다.

 

 

지난달 외유성 유럽 견학을 다녀와 물의를 빚은 데다 최근에는 수영장 '황제강습'으로 또 논란이 됐던 김성일 파주시장이 "됐다"면서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하다노시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을 했는데요. 파주시민들은 "산불 피해를 본 자매도시 강릉은 외면하고, 일본 자매도시의 축제에 참석을 하러 갔다"라고 했습니다.

 

 

"'노란봉투'에 '더넣어' 봉투당"의 위선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육성 녹음' 증거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당원들도 '촌스럽다'는 "정치탄압, 정치보복, 검찰독재, 기획수사"라고 하는 중 당 차원에서 진상 규명을 하겠다고 했다는데요. 당 차원에서 경기도 법카 성남FC 위례·대장·백현·정자동 호텔 쌍방울 변호사비 북한 대북송금 대납 JM'S '대순진리회' 이재명 씨는 "됐다"는 건지 의문입니다.

 

 

더불어 '민주갤럽'의 '거짓말'과 정치편향 논란에 '봉투당'이 "야, 여론조사와 싸우지 마라"라고 했다는데요. 여론조사가 저 xx을 하는 게 하루 이틀 일도 아닌데 "잘못된 건 잘못됐다"라는 걸 "내가 하면 되는데 너는 안 된다"는 '내로남불' 고치기는 글러먹은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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