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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재명 딜레마와 문재인 부동산 1타 강사를 위한 원포인트 특강

T.B 2023. 4. 9. 08:14

미국 전·현직 대통령 최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소가 되자, '트럼프 훌리건'들의 후원금 잭팟이 터지면서 결집을 해 공화당 내 압도적 1위 후보가 됐고, "미국 사회가 반으로 쪼개졌다"는 뉴스를 봤을 것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지층을 선동해 판사·검사 신변을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우,좌를 떠나 없는 양심 찾겠다고 가슴 말고 머리에 손을 얹고 저런 모습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민주당이 아무리 설득해도 공화당 강성 지지층 표는 못 얻을 것입니다. 즉, 얼래도 달래도 안 되는 표는 빼고, 24년 대선을 앞두고 '중도·무당층'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셈일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처 내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 일단 트럼프 훌리건들이 가만있을 리가 없고, '트럼프 vs 반 트럼프'를 두고 내홍에, 안 그래도 중도에서 밀릴텐데 그 모습을 보며 더 돌아설 테니 '예측 가능'할 것 같은데, '진보의 가치'와 (후보가 아니더라도)'여성'을 더하면 당연히 승률이 올라갈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손자병법'에서는 미련한 전략들 중 하나로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꼽습니다. "야, 물방울도 바위를 뚫는 법 아니냐(△)"는 맞는 얘기지만, '실용주의'로 봤을 때 갑갑해 보이는 이유가 어느 세월에 저걸 뚫겠다는 건지, "바위로 계란을 치기"가 훨씬 효율적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우리가 얻을 교훈은 첫째, '구멍'(broken windows theory)이 어디인지를 찾아 둘째, 물방울도 바위를 뚫는다는데 하물며 "꾸준하게 바위로 계란치기"가 돼 셋째, '사람' 잘못 들인 곳이라면 혼자서도 침몰시킬 수 있다는 게 입증된 사례가 있지요.

 

 

올림픽 정신으로 3.9 대선에 패배를 했지만, "졌지만 잘 싸웠다"면서 JM'S 쌍방울 '이재명 씨'가 6.1 지선까지 작살을 내논 사이, 이낙연 전 대표는 작년 6월 조지워싱턴대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미국행을 택했습니다. 체류 기간은 1년으로, (1) 당 대표 직무정지 가처분 심문기일 '5월 4일' (2) 이 씨가 '7월부터' 법원으로 출석하기 1달 전 '6월 귀국' 예정입니다.

 

 

"옥중공천도 불사하겠다"면서 가지가지 하는 중인 우리 '이재명' 씨가 가만 있겠냐, 절대로 그럴 리가 없겠지요. 친명계 '김용민' 의원은 당원에게 소속 국회의원 제명 요구권을 부여하겠다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즉, 개딸 아줌마들이 이른바 '수박'을 색출하겠다며 '사실상 협박'에 나선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최고 존엄' 문재인 부동산 1타 강사가 수도권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 가운데, 대출이 풀리자 MZ(2030) 세대 아파트 매입이 늘어 25개월 만에 최대라는 해석이 있었는데요.

 

'특례 보금자리론'처럼 장기 저금리로 금리 변동성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거래량이 늘어난 건 맞는데(△), 전체 볼륨을 놓고 봤을 때 거래량 자체가 예년 보다 높지가 않고 '부동산 큰손'이라 할 수 있는 4050 비중이 약 3% 감소한 만큼 MZ세대가 늘은 것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문 1타 강사 왈, "강남불패, 대마불사, 대세상승, 밑도 끝도 없이 우상향"까지 다 틀려놓고 "반등이 시작됐다!"는 부동산 통계에서는 낙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KB 시세에서는 오히려 2월보다 3월 달에 낙폭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된 것도 있는데요.

 

매물이 급매로 소진되는 속도에 따라서 가격 격차가 벌어지는 차이 때문에 발생된 것이라고 설명 ↑을 해줘도 당연히 안 들을 테니, '종합 격투기'(MMA)가 된 '부동산 사이클'에 대해서 '① 전세가율(60%) ② 거래량(장기 평균과 거래 속성) ③ PIR과 주택구입'부담'지수 ④ 금리(매크로, 거시경제)와 DSR ⑤ 부동산 PF와 미분양' 정도는 "알고 살아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마약 음료 '피해자'가 또 나왔습니다. 마약 음료를 받은 학생의 엄마가 마약을 같이 마셨다고 하는데요. 문 1타 강사가 "유재석 몰라?"라는 '대치동' 일당들은 이번 사건의 머리나 몸통이 아닌 꼬리로, 이번 범죄가 중국식 '보이스피싱 수법'과 일치한다고 보고, 조직적인 '신종 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마약 음료 사건 이후, '대치동' 학원가 분위기는 이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길거리 음료 금지' 안내문이 붙었고 경찰은 전단지를 나눠주며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실수로 마신 마약은 처벌 대상이 아니지만, 행여나 자녀에게 더 큰 피해가 있을까 우려해 신고를 꺼리는 학부모가 대부분이라 적극적인 '피해 사례' 신고가 필요, 이런 현실과 동떨어진 8년 전 '교육 자료'가 문제로 지적됐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마약을 먹고 자랐는데, '검경수사권 조정과 검수완박' 때문에 수사가 안 되니까, 2030 세대가 마약 사범 절반을 차지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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