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IS BAD와 옐로 카드

시장에 BAD IS 'BAD'(나쁜 소식은 '나쁜 소식')가 반영된 가운데, 한국 '산업군'을 세세하게 알 수 없으니 분석이 어렵기에 외국인·기관들이 기계적으로 매도·수하는 중 개미들은 일부 종목 저점 매수에 나섰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국내 시장이 친주주 환경이라 미국으로 갔다는 '서학개미'들 사이 주로 쓰는 것으로 알려진 '퀀트'라는 것도 있습니다.

 

 

'중국'이 WTO에 반도체 수출 규제 타당성을 촉구하는가 하면,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 회동에 불에 '타 죽을 것'이라고 해 미중 갈등이 격화될 조짐입니다. '지역특채'가 싹쓸이를 했다는 '억대' 연봉 한전 하루 이자만 '38억'인데 뭐가 터져도 이상할 게 없는 중 불확실성만 커지는 것 같습니다.

 

'소득 양극화'는 더 벌어졌는데요. 절반이 '탈세'를 한다는 상위 0.1% 소득이 15% 늘 때, 중위 소득은 4%가 늘어 '격차가 32배'로 확대됐습니다. 즉, 1년 일 할 때 32년을 일하면 되겠는데요. 서울 아파트를 사려면 '18번 환생'을 하면 되는데, 아파트 매입 기간이 갈수록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하대학교를 방문을 해 '전세사기 특강'을 했는데요. 그러자 문재인 부동산 '1타 강사'들이 내년 총선에 '격전'이 예고된 '인천 서구'로 우르르 몰려갔습니다.

 

 

문 1타 강사에 따르면, '조선족'(중국동포) 말투로 "당신 아이가 마약을 했다"면서 500만 원을 송급하라고 했다는 강남은 불패어야 한다며 '선의의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 후속 조치로 개정안 입법을 예고했습니다.

 

 

시중에 회자되는 '3대 거짓말'이라는 농담이 있다는데요. 요즘 젊은이들은 'N포 세대'라는데, 공부는 '못하지만', 행복한 세계 최초 의대 졸업하지 않은 의사 '조 씨'가 부산대를 상대로 제기한 의전원 입학 허가취소 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를 해 소송비용까지 부담하게 됐습니다.

 

 

'조 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오자 의료계에선, "고졸이어도 상관없죠. 시험은 다시 치면 되고, 서른에 의사가 못 되면 마흔에 되면 됩니다. 마흔에 못 되면 예순에 되면 됩니다. '화이팅!'"을 외쳤던 조 씨의 글을 공유하며 '의사호소인'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했습니다.

 

쌍방울로부터 대납받은 대북송금은 어디다 쓴 건지, 북한이 "'농업생산'에서 변혁을 일으키자!"는 중 아무리 그래도 '부모 묘소'까지 '거짓말'을 사정없이 치고 다니는 이 씨가 대장동 수금해서 '기본대출' 대신에 경선 자금으로 뿌렸다는 '광주'를 찾았다는데요.

 

이 씨가 작살을 내논 6.1 지선 때 이 씨와 개딸 아줌마들 보기 싫어 투표를 포기했던 표밭 '호남 결집'에 나선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은 여론조사 전화가 오면 '끊어버린다'는데요. 호남은 '반토막'에 텃밭 '울산'에서도 진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첫째, 선거철만 되면 돋는 '고질병' 둘째, "야, 공천은 따 놓은 당상이다"는 웰빙 보신주의 셋째, '브랜드 가치'를 훼손시키고 팀 플레이가 안 되는 구멍을 도려낼 '레드팀' 부재 등이 문제로 지적이 돼 '대규모 물갈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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