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가짜 CCTV는 가짜뉴스

31일 개인소비지출 근원 물가지수(PCE Core Deflator) 발표를 앞두고 '미국'에서도 낙관론과 비관론이 공존하고 있는데요.

 

"데이터 의존적으로 한번 정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데, 올해는 금리 인하 아니다"는 연준(FED)에 맞선 시장은 "아니다, 은행 규제는 강화됐고 기업실적이 꺾여 못 버틸 것이다"는 중입니다.

 

환율, 수급 동향, 심리, 경기지표를 따른다는 주가가 바닥인지, 아닌지를 떠나 시장에 '남아야' 수익이 난다는 건 사실일 것 같습니다.

 

 

반도체에 이어 'IRA 초읽기' 중 '중국' 전기차 산업 전망을 전반적으로 물어보니 테슬라가 포문을 연 치킨게임이 시작됐다는데요. OPEC과 사우디는 당연히 미국이 아닌 '중국'과 경제 및 외교적 신호에 더욱 민감하게 맞출 것으로 예상되는 중입니다.

 

국내 기업들의 '실적 한파'가 올 2분기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통화정책과 중국 경기부양책에 따라 '산업활동'과 기업 실적의 반등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월까지 '국세수입'은 경기침체로 '15.7조 원'이 덜 걷혔습니다.

 

KDI는 2050년 경제성장률이 '0.5%'대로 하락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조개혁은 물론 노동공급 축소를 위한 완화정책이 필요하다"라고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집값 띄우기' 등을 목적으로 허위 부동산 거래신고를 하는 경우 징역형 등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원희룡' 장관은 "집값이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PIR) 18배까지 갔던 것은 비정상으로 본다", "이런 상황 때문에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게 되는 것"이라며 집값이 하향 안정화돼야 하고, 연말까진 하락세를 전망했습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이 3대 500 대신에 '3대 소득'(근로, 자산, 금융)으로 중산층 복원을 향한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원희룡 장관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빼고는 규제를 다 풀었다"며 "아무리 규제를 완화한다고 해도 단기간 시세차익을 노리고 샀다 팔았다 하는 투기 세력과는 손잡을 수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미국 전·현직 대통령을 통틀어 유례가 없는 '도널드' 전 대통령이 기소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 JM'S 쌍방울 '이재명' 씨가 법원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유튜버들과 개딸들 간의 '개싸움' 과정에서 계란투척, 몸싸움에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쓰러지는 등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재명 씨의 '가짜 CCTV' 논란은 성남시장 집무실 CCTV가 정상 작동을 했지만, 이 씨 지시로 대부분 꺼놓았던 것으로, '가짜뉴스'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말아 먹게' 생긴 이 씨는 "'故김문기' 성남도개공 개발 1처장과 찍은 '골프 사진'이 국민의힘이 조작을 한 것이다"라고 했는데요.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은 이 씨가 "'거짓말' 좀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북한 '민노총'은 공작원들과 접선한 동영상이 확보됐고, 평택화력발전소·LNG저장탱크·평택부두, 해군 2함대사령부 등 경기도 화성·평택 지역의 국가 주요 시설 마비 등 2018년 '화해 무드 때'도 청와대 마비 첩보전을 준비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의겸' 씨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하면서 손을 덜덜 떠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됐는데요. 이에 대해 김 씨는 "한 장관이 뻔뻔하게 발뺌해 속에서 열불이 (나) 부르르 떤 것"이라고 했습니다.

 

 

누구 탓을 하자는 것도 아니고, 과거에 대한 반성이 "잘못됐다"는 것도 아니라, '전광훈' 목사 발언이 3월 1일과 12일에 있었고, '전우원' 씨 논란이 3월 13일부터 시작이 돼, 급기야 생방송 중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가 되는 광기의 어그로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쌩난리'를 쳤긴 했는데, '행보'마다 '점화 효과'가 '우려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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