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서 배터리 3형제에 대해 "모두가 시장이 영원히 좋을 것으로 믿게 되는 '하워드 막스의 3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기차 수요 증가 속도 대비 주가가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미래 이익이 반영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품격, 인성까지 돋는 '연구대상'이 업계 브랜드 가치와 4.10 총선에 도움이 안 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과 관련해 반도체·국방·4차 산업혁명 산업 등에 재정을 우선 투입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WSJ는 트위터를 박살 내 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이 "강력한 새로운 AI 도구 개발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촉구를 했다는데요. '속내'가 첫째, OpenAI, MS와 구글 견제인지 둘째, '도지코인'처럼 띄우려는 건지는 알 길이 없지만, 배터리 3형제 사례로 비추어 볼 때 촉구가 될지는 의문입니다.
일반 검색보다 '5배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생성형 AI의 전기 수요를 감당하려면 초전력 반도체와 원전이 필요하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에 따라 제때 '운영허가 연장'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데요.
한국전력 '우발부채'만 1조 5,817억 원에 달하는 가운데 재가동까지 2년, 경제적 손실이 3조 원이 넘을 것으로 분석되는 고리 원전 2호기를 떠나, 원전 10기 중 6기가 3년 내 멈출 판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부동산'은 '국토교통부'에서 2월 '주택통계'가 공개됐습니다. 대규모 입주장이 열린 '강남은 불패', 준공 후 미분양 물량 통계를 건설사의 자발적 신고에 의존하고 있다는 '미분양'에 특히 지방 부동산PF가 위험 신호라는 우려와 관련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에 따르면, "분양가부터 내리고 서비스 경쟁하라"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쪽방, 고시원, 반지하, PC방 거주자에 대한 '무이자 전세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4월 10일부터 신청받고 최대 5,000만 원, 올해 총 5,000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JM'S 쌍방울 이재명 씨로부터 대북송금 대납을 받은 북한에서 '임신부 사형', 생체실험 등이 적시된 인권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민노총은 집회서 북한 '로동단체' 연대사까지 나왔는데요.'지령문'에는 국회의원 300명 정보와 총선 방향까지 지시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노총 전·현직 간부들은 북한을 추종하는 '지하조직'을 만든 뒤 지사장, 팀장 등 직함까지 갖추고 조직적으로 활동했고 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조직실장, 금속노조 부위원장, 세월호 제주기억관 평화쉼터 대표는 간부들한테 속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통제 불능' 개딸 논란은 이재명 씨가 진정시키려 했다면, "'감옥' 갈 것 같다" 처럼 하던데로 울며 불며 거짓말을 쳐서라도 사태를 수습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명계 약을 올리면서 사실상 "당해봐라"며 겁박을 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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