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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의 공포 2030년까지 잃어버린 10년 올 수도

T.B 2023. 3. 28. 08:35

미국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아프리카' 순방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19, 우크라이나 여성 난민을 '성 착취'로 내몬 러시아로 인해 50%가 넘는 인플레이션과 부채 위기에 직면한 가나에 원조 계획을 발표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도 연내 아프리카를 찾을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만' 마잉주 전 총통이 국공내전 종료 후 74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 본토를 방문했습니다. 내년 1월에 치러질 총통 선거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5년' 만에 '초격차'는 사라졌고, 차별적 '미 반도체법'에 고군분투 중이라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애플 팀쿡 CEO도 중국을 방문했는데 행보는 엇갈렸습니다.

 

 

WSJ는 '캐시 플로우'(cash flow)에 직면한 미국 은행들이 '슈퍼프라임'(최우량 대출자) 위기라 금융위기에 따른 R의 공포(경기침체)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세계은행(WB)은 전 세계 평균 경제 성장률이 30년 만에 최저치가 될 것이라며 30년간 지속된 경제 성장이 끝나 2030년까지 '잃어버린 10년'을 우려했습니다.('길게 설명')

 

한미일 3각 공조가 강조되는 가운데,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고 통 큰 양보를 했는데도 일본은 '1도 바뀌지를' 않는 중입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할 전망인데 독도 문제와 위안부 피해자, 강제동원에 대한 기술 수준이 논란이 될 걸로 예상됩니다.

 

일본 정부는 2년 전 '종군위안부'와 강제연행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게 적절치 않단 각의결정을 내린 데 이어 이듬해 고교 교과서에서 두 표현을 대거 삭제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한일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강제동원 문제를 언급하면서 '강제'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지요. 

 

JM'S 더불어민주당의 '지긋지긋'한 허위선동과 내로남불 중 일본이 강제동원의 강제성을 부정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까지 싣는 검정 결과를 발표할 경우 국내 비판 여론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끄러운 과거를 반성하는 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미국 내 한인 보수단체 강연회에서 '알박기 논란'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우파 진영을 천하통일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3·8 전당대회로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가 꾸려진 뒤 27일까지 총 6번의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지만, '3연속 불참'을 한 김재원 최고위원은 전광훈 목사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수록에 공개적으로 반대를 해 논란이 됐습니다.

 

 

웬만한 국가 전체 공군력에 맞먹는 규모의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이 한반도에 들어오자, 때를 맞춘 듯 북한은 또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8번째'인데 언제까지 이렇게 할건지가 점점 궁금해집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북한 식량난에 '대량 아사'(餓死)를 경고했는데, 대북제제는 안 풀리고, 주민들은 주애가 입은 '디올'이 뭔 줄도 '모르지만', 북한 주민들 '옷단속' 하랴, 우리 말투 쓰면 탄광행, 'K-컨텐츠' 유포하면 사형에, 건강도 안 좋다던데 '김여정'까지 견제를 해야 하니 '자아 고갈'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채용시장', '광고업계'까지 뒤흔든 챗GPT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그대로 두면 '7월부터' 큰 일 나게 생겼습니다. MS는 스타트업, 애플은 M&A로 키운다는 '새로운 AI' 서비스가 매일 자고 일어나면 나오는 중 GPT-4가 탑재된 4가지 앱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차전지'에 반도체가 잊혀진 가운데,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를 피해 R&D를 강화하고자 한국 기업 인수 추진 사례가 확인이 돼 국내 인력과 기술 유출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국제 정세, 경제 위기, '저출산·고령화' 난리에도 '웨딩업계' 횡포는 여전하고, 연금자문위 보고서는 '맹탕'에  '치킨발' 먹거리 물가가 다시 들썩이는 가운데 정책이 '서투르니문제의 해결 지향으로 해법을 찾기보다는 '노동계'는 '불만'이 쌓이고, JM'S당은 정쟁만 삼으려는 것 같습니다.

 

'동네 슈퍼'도 부활을 했습니다. "야, 너 또 무슨 얘기냐", 특히 지방 일부 지역에서 편의점들이 손님도 없고 알바 구하기도 어려운 데다가 '조주성'이 창시를 한 인건비도 감당이 안 되자 야간에 문을 닫은 것인데요. '식당'은 손님이 뜸한 시간대에 운영을 잠시 중단하거나, 주말에 아예 문을 닫고 주 5일 영업만 하는 곳도 늘고 있습니다.

 

 

 

입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을 치고 다니는 JM'S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는 재판 일정이 또 추가됐습니다. '검사사칭'을 하고 다닌 이 씨가 재판에서 본인에게 유리하도록 거짓말('위증 교사')을 시킨 혐의가 추가된 것인데요.

 

이 씨 재판과 관련해 위증을 해주고 금품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A 씨는 '백현동' 개발사업 관련해서도,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도 꼼짝을 못한다는 '김인섭' 씨와 공모해 인허가 알선 등 대가로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재명 씨가 4.10 총선을 "이재명 브랜드로 치르겠다"는 가운데, 이 씨가 이 씨 사퇴론을 수습하기 위해 비명계를 다독이고자 당직 개편에 나섰습니다. 이 씨는 음주운전과 사기 전과가 있는 '송갑석'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지명하는 등 친명계를 대폭 교체했는데요.

 

그런데 정작 '제1 중요'한 '공천권'이 달린 사무총장 자리는 그대로 두자 비명계 의원들은 이재명 씨 본인 거취와 관련된 내용은 없다며 '시간 벌기용'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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