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처음 배운 곳이 '보수'였습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 '중도'가 봤을 때 중도가 아닌 '패션중도' 거르고 '전향 주사파'에서 이 '공산당' 운동권으로 난이도를 높였는데요. "다짜고짜 정치 얘기는 왜 꺼내냐", 정치권이 하는 게 '정치가 아니라' 전쟁이 돼버렸기 때문입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도 '모르고', '산수'도 못하고, 화폐야 한국은행에서 찍으면 되니까 JM'S 더불어민주당이 현금살포 '포퓰리즘' 입법 폭주를 예고했습니다. 미국도 '도널드 재명'으로 인해 우리와 비슷한 상황이지요.
문재인 정부 시절 벌인 정책도 '재정 부메랑'인데, '끼리끼리' '놀고' '있는' 민주당이 입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을 치고 다닌 이재명 씨와 '극악무지'하게 대책도 없이 그냥 저질르는 것을 보면 3.9 대선에 나라 망할뻔 했던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이재명 방탄' 외 관심이 없는 미 은행발 뱅크데믹(Bankdemic)은 '시스템 리스크'보다는 '경기침체' 가능성이 우려되는 중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대출에 긴축·소극적 태도를 보였는데, 이번 사태로 중소형 은행들까지 영향이 없을 리는 없을 것 같은데요.
"그게 뭐"가 아니라, 안 그래도 (1) 수출 가격 (2) 생산 단가 상승에 (3) 향후 기업투자 및 소비에 제약으로 경기 둔화 효과가 발생을 할 테니, 연준(FED)이 3월 FOMC에서 2023년 경제성장률을 0.5%에서 0.4%로 하향 조정을 한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대출이 안 되면 기업뿐만 아니라 '부동산'도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그중 상업용 부동산(CRE)이 '약한 고리'로 지목됐습니다. Trepp에 따르면 22년 상업용 부동산 대출은 8,620억 달러로, 21년 대비 15%가 증가했습니다.
23년 만기가 다가오는 상업용 부동산 대출은 리파이낸싱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가격이 급락을 해 쉽지가 않은데 변동 금리 비중이 높기에 급등한 금리로 이자 부담까지 큰 상황입니다.
22년 말 기준 상업용 부동산 미결제 대출 부채 비중의 50% 이상을 은행이 차지, 대형 은행보다 소형 은행 비중이 높은데, 뱅크런 사태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는 소형 은행들의(22년 말 시그니처뱅크 대출 규모는 331억 달러, 퍼스트 리퍼블릭은 358억 달러) 리파이낸싱은 점차 쉽지 않을 것이라, 부동산 대출 '디폴트'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국제통화 기금 IMF가 은행 '연쇄파산'을 경고했습니다. 도이체방크까지 흔들리면서 '뱅크데믹'이 확산되고, 그로인해 스테이블 코인에 이어 비트코인까지 비상이 걸렸습니다. 달러 환율, 국채금리, 국제유가, 금값과 암호화폐까지 도이체방크 은행 쇼크 '태풍'에 휩싸였습니다.
크리스티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선진국들이 미국발 중소은행 파산 여파로 인한 시장 긴장을 완화했으나, 세계 금융 안정성의 위험은 커졌다"며 "코로나19 대유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통화 긴축 정책의 여파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3%를 밑돌며 아주 힘겨운 해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OpenAI에 맞선 MS는 생성형AI 기술을 오피스 제품군에 통합한 '365 코파일럿'을 선보였는데요. 워드 문서를 만든 것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걸 PPT 프레젠테이션으로 만들고, 엑셀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해 사람이 수시간, 수일씩 걸리던 작업을 수분, 수초 안에 끝내버렸습니다.
MS는 대화형AI를 거의 안 쓰는 검색엔진 빙(Bing)에 탑재를 했는데, 사용자가 국내에서도 '증가'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빙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쓰는 MS의 웹브라우저 '에지' 사용자도 증가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업이 잘 돼야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그래서 '반도체'가 살 길인 것 같은데, 주말마다 '조재명' 행세를 하느라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때 급성장한 '배송, 배달'은 그냥 편리하기만 한 게 아니라, '혁신과 고객만족'에 방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출 부진에 이어서 '내수 시장'마저 활기를 잃으면서 우리 경제에 비상이 걸려 국내 여행 지원 방안이나 대규모 할인 행사 등이 검토되고 있다는데, '대구처럼' '마트휴일'부터 바꿔야 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는 10명 중 6명 이상이 첫째아로 나타났습니다. 첫째아 비중이 사상 최대치를 돌파한 것은 둘째, 셋째 아이를 낳는 부부가 그만큼 줄었다는 것으로, 저출산 사태의 '심각성'을 반영하고 있다는 평입니다.
MZ세대들은 저임금, 고강도 노동 싫고 워라밸 없으면 취업 안 하겠다, 집값이 비싸 주거안정 없으면 결혼 안 하겠다, 결혼을 안 하니까 애도 안 낳는데, 결혼했어도 욜로족을 외치면서 애 안 낳겠다는 가운데 최근 "애 낳는다고 돈 주는 게 정책이냐"로 논란인데요.
애 나이에 0 붙이면 '학원비'라는 사교육비만 26조 원을 돌파를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주 중 차원이 다른 '저출산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으로, '경제적인 이유'로 임신·출산을 주저하는 젊은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육아 수당을 대폭 인상하고, 지급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씨 정치적 고향은 이 씨가 6.1 지선때 버린 '성남'이고, 성남에는 '사회구성체론'에서 '엘리트 계층'이었던 586 운동권과 북한에서 조차 무시, 소외를 당한 극렬 강경주사파 NL계열(민족해방파) 통진당이 해산 후, 민노총을 장악한 '경기동부연합'으로 모여 이 씨의 정치적 기반이 됐는데요.
NL계열 '윤미향' 씨는 NL계열 보좌진을 '국회의원 혜택'으로 채용을 했는데, 이들이 속했던 이적단체는 활동 내용으로 보면 북한 김정은이나 북한 정책을 연구·추종하는 행위가 주를 이루고 있어, '민주당 내'에서조차 공감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작지가 않습니다.
"4.10 총선을 '이재명 브랜드'로 치르겠다"는 이 씨가 '개딸 아줌마 부대'와 함께 세를 불리는 가운데, 이 통진당 세력이 '진보당'으로 모이고, 전주 보궐선거에서 당선될 게 확실시되는 중인데요. 이재명 지도부는 진보당을 밀어주느라 후보조차 내질 않았습니다.
"그게 뭐"가 아니라, 최근 급증한 권리당원들에 '주체사상파'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고, 총선까지 버텼다가 극악무도한 '개딸 아줌마, 주사파'를 중심으로 유튜브, 여론전을 쏟아내면서 민주당까지 집어삼키려는 건 아닌지 의문으로, '탈북민 인권'과 여론전 대응 역량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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