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의전원 입학 학점 30명 중 24등"

조민 씨의 의전원 입학 학점이 30명 중 24등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딸 조민 씨의 대학 성적은 3등, 영어 성적은 4등으로 높아서 동양대 표창장 등 허위 스펙이 주요 합격 요인은 아니라고 설명한 적이 있는데요. 정경심 교수의 1심 판결문에 나와있는 조 씨의 학부 성적은 1차 서류 통과자 30명 가운데 '24등으로 취하위권'이었습니다.

 

3등 어쩌구 하는 글 보고 기도 안찼는데(↓), 조민(MEET 80점)의 GPA 92면 '약 3.6 정도'될 것인데요. 성적이 안되는데도 7대 스펙 위조해서 "인성과 지성이 높다고" 면접 점수를 잘 받아 성적이 우수한 학우들을 제치고 의전원에 들어가서 평점 1.13으로 6번의 장학금까지 받은 것입니다.

 

학점이 3.6이면 의전원 3등은 커녕 학부 30등이 안되는데 부산대 측에서 생각해봐도 조민이 인성면접 1등 한게 주요 합격 요인이었다고 발표하면 웃음거리라 지성면접 3등과 영어 4등을 강조했는데 여기서 다시 지성면접 3등을 학부성적 3등으로 바꿔서 발표한 셈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보은인사 논란에 "아는 사람 쓰지 말라는 얘기냐?"고 '말하였는데요'. nuclear, 고문 치사 가해자, 미투 가해자, 뇌물 경찰 고용하고 무상으로 연애도 모자라 변호까지 받아놓고 "어쩌라고" 버티는 중으로 유권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이러니까 이낙연 전 대표 지지자 중 '54.8%의 이탈표'가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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