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찬스

국민 55.9% "조민 입학 취소 잘한 일"

T.B 2021. 8. 31. 13:26

일부 강성지지층들의 삐뚤어진 종교관에 언론을 향한 혐오 조장이 도를 넘어 '사이트'까지 '등장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비리, 학폭 등'에 현상금을 걸고 사생활 사진이 게시되는 등 기초적 사실관계부터 잘못돼있는데요.

 

각종 신상 정보가 동의 없이 게재돼 있고 심지어 가족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올라와 있습니다. 한국기자협회장은 "명백한 범죄 행위를 하고 있다. 남대문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 수사 의뢰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철봉교' 조민 씨의 입학취소 예비행정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응답자의 '55.9%가 잘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호남 제외 전국 긍정, 성별로는 남녀 긍정, 연령별로는 전연령층에서 긍정이 많았는데요. 40대 지지층도 차이가 크진 않지만 긍정평가가 높았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이 유튜브 채널에서 '우리가 만드는 추미애 홍보마켓 마켓추' 홍보에 나섰는데요. 며칠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지지자들이 만들어 준 홍보물인 '미애로합의봐, (가스)활명추, 개혁 꽃필 무렵, 승리추' 등을 소개했습니다.

 

실시간 댓글을 확인한 추 전 장관의 표정이 굳어지자 진행자는 '악플 대응 X, 미소' 손팻말을 들어보였는데요. '빵 터졌다'.는 반응입니다. 추미애 후보 홍보마켓 마켓추는 오는 9월 2일 오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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