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논란' 이재명 아들, 마사지업소 후기

"'아들 범죄 책임', 즉각 사퇴하라", "N번방 방지법이 무색", 소위 '한남, 축대남'으로 확인 된 이재명 후보 장남 "ID: 이기고싶다." '이동호 씨'가 "상습 도박", "외환법 위반 의혹"도 모자라 '퇴폐 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아빠랑 대화를 자주 해서 '바르게 자랐다'"는 이동호 씨는 도박도 도박이지만, 여성에 대한 분노 같은 게 있어 '여혐이 심각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후보 장남 이동호 씨가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마사지업소로 추정되는 후기에 따르면, "O코스" 등과 남자가 봐도 '역겨운 댓글'들로 비추어 볼 때 '성매매'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드는 중입니다.

 

후기에는 "관리사분들 마인드도 좋으셔서 기분도 좋고 실력도 좋으니 한 번 이곳에 오면 다른 곳은 못 갑니다", "아름다운 힐러님 덕분에 힐링 오지게 했구요ㅎㅎㅎ", "진짜 X X X X로 관리를 해주셨는데, '진짜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등이 적혀있었습니다. 이재명 후보 측은 성매매 한 것은 "아니다." 후기는 "그냥 쓴거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농담으로 했던 '마사지걸 발언'으로 발언의 진위를 요구하며 거세게 비판했는데요. "진짜 가지가지했네", "콩콩팥팥", "흙수저? 비주류?", "뭔 책임? '일단 아들 빵' 부터", "문파들의 10년 이재명 공부가 '도로아미타불'일세", "'엄OO'이 불법마사지 업체 갔다가 아예 매장당한거 모르냐?", "[...]'대물림이냐?'", "문준용 씨 '물고 늘어지더니'[...]" 등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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