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찬스

김혜경 "아들, 고려대 면접 전 아빠와 다문화 얘기→시험 문제에 나와"

T.B 2021. 12. 18. 21:05

이재명 후보 장남 이동호 씨는 '재수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수시 전형으로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후보'에 따르면, 이동호 씨는 성남시 분당구 "태원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하는데요.

 

 

 

'OKU미래인재형'에 이어 '국제2-2 전형' 정리입니다. 만약 국제 전형으로 이 씨가 입학했다면 영어 성적을 기준으로 TOFEL(IBT 110, CBT 270, PBT 637) 또는 TEPS 857 은 돼야 합니다.

 

이게 어느 정도의 점수인가 하면 '의·치전원'에 지원할 수 있는 성적인데요. 과거 MDEET에서는 학교별로 ① TOEIC은 아예 처 주지를 않던가 ② TOEIC, TEPS를 모두 인정, TOEIC 보다 TEPS 점수에 100+ 가산점을 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즉, 일반고에서 IBT 110+, TEPS 857+는 해외 유학을 다녀왔거나 수재가 아닌 이상 불가능의 영역이므로, 외고 출신이 아닌 일반고에서 진학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태원고는 어느 정도일까요? '치면 나오는' 태원고는 '레전드'급은 아니지만, 한때 영화 '크라우즈 제로'의 "'스즈란'은 됐다."는 '평입니다'.

 

 

"평판이 별로긴 했구나, '분당지역 1진'의 산실이라고?" "군대, 입시, 부동산 '국민 3대 핵버튼'" "애국탈선" "'아들들 고졸될까' 쫄았다는 설이 있네?", "[...]'좋은일이지요.'", "진짜 그게 '참 이상했어' 저 자랑하기 좋아하는 두 부부가 이재명 후보는 아예 언급도 안 하고, 물으면 김혜경 씨는 아빠랑 토론 습관으로 면접을 잘 봐서 그렇다는 소리나 하고, 표창장 난리 때 숨 죽이고 있던 게 그 이유였냐?", "처가 쪽은 아직 털리지도 않았던데, 아들 상습 도박은 '이제 선전 포고 정도?'"등의 반응입니다.

 

김혜경 씨는 인터뷰에서 "부자들의 대화는 아이가 수시 면접을 앞둔 전날에도 멈출 줄 몰랐다.", ('둘째가')"마침 TV에서 영화 <완득이>가 방영되던 날이었다"며 "내일이 시험이므로 공부를 하거나 잠을 더 자라는 엄마의 잔소리에도 굳이 부자가 같이 영화를 보더니 밤늦게까지 다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단다"고 했는데요.

 

"'신기하게도' 다음날 면접 주제로 다문화가 나왔다"며 "덕분에 어떠한 물음에도 제 생각을 술술 이야기할 수 있었던 아이는 기어코 합격통지서를 받아내고 말았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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